손바닥 만한 생명체가 자꾸 따라오고 메달립니다.
병아린가요? 삐약삐약 거리네요.
도망치려고 했는데 실패 했습니다.
부모님 두분 비염에 어머니 알러지 있어서 키울수가 없습니다.
목걸이가 보이길래 주인있는줄 알고 경비실에 맡기려고 했는데
꼬마애들이 키우려고 데려갔다가 부모 반대로 다시 버렸답니다.
경비 아저씨가 그냥 길에 박스에 넣어두라고 해서
넣었다가 도저히 놔둘수 없어서 잠깐 데려왔습니다.
박스옆에 차에 치어 죽은 새끼도 있었습니다.
잘 키우실분이 데려갔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 조건없고 오유에서 활동하셨던분, 버리지 않고 잘 키울분 데려가세요.
서울 중랑구 입니다.
010-9477-2580
고양이 카페에도 글 남겨보시는게 좋을듯해요
네이버에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라는곳이 있어요
저도 눈팅회원이라..
어머...ㅠㅠ 애긴데...
베오베 가시라고 추천드려요.
으아..저리 매달리는거 내칠수도 없고.ㅠ.ㅠ..
고양이카페 가입승인이 좀 늦으려나보네요.
급한대로 동물병원에서 사료 사왔는데 먹긴 먹는데 뭔가 분유 먹어야할 크기인데 걱정입니다.
아이고 동네네요 ㅜㅜ
에효...털알러지만 아니면...ㅜㅜ
알러지가 너무 심해 천식인 아들만 아니면 데려올텐데..ㅜㅜ 흑
동물병원에서도 고양이용 분유 팝니다...
사료 불려서 먹으면 그거 주시면 되요 ㅎ
저 정도 크기면 사료먹어도 될듯해요
정 불안하시면 사료를 조금씹 물에 불려주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매 시간마다 보살피며 분유 먹일꺼아니면 조금 일찍 사료로 넘어가는것도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헐..얘가 계속 저한테 달라붙고 삐약삐약 대서 뭘 할수가 없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tzAt34ed6s0
이걸로 1분만에 자네요.
고양이가 제방에 있는데도 어머니가 재채기 하시다 나갔다 오신다고 나가셨어요. ㅠㅠ
도와주세요~
애들 참 개념없네요
아이고 이쁜데 ㅠㅠ
중랑구 살지만 이미 주인님이 세분 계시네요 ㅠㅠ
얼렁 좋은분이 나타나셨으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