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남방 천문대의 초거대 망원경(VLT). 노란선은 별지시용 고출력 레이저임)
유럽 남방 천문대 (ESO)의 초거대 망원경 (Very Large Telescope, VLT)이 소행성 '클레오파트라'의 선명한 이미지를 얻었다고 함
덕분에 이 특이한 소행성의 정확한 모양과 질량, 밀도를 추정할 수 있었음
(개뼈다귀 모양 소행성 '클레오파트라'. 길이 270km의 대형 소행성임)
소행성 클레오파트라는 길이 270km의 대형 소행성이고 이는 서울-광주 거리와 비슷함
또한 두 개의 작은 소행성-위성을 가지고 있는데, 이 두 위성에게는 실제 클레오파트라의 자식인 '알렉스헬리오스'와 '클레오셀레네'의 이름이 붙여졌음
천문학자들은 클레오파트라의 밀도가 예상치보다 낮게 나와서 느슨한 다공성 구조인 것 같다고 함
느슨한 클레오파트...
야하네
골다공증
운석보단 크지
구라지 2021/09/13 11:35
느슨한 클레오파트...
야하네
종야홍 2021/09/13 11:35
골다공증
AG-2C 세이렌 2021/09/13 11:36
저런 크기에 위성이면 사실상 운석 수준의 물체인건가
aaa용사 2021/09/13 11:36
운석보단 크지
쿠라미네 아토리 2021/09/13 11:46
저렇게 보니까 무슨 염색체 처럼 생겼다 ㅋㅋ
황금똥기사 2021/09/13 11:46
얼른 화성에 가야할텐데 내가갈껀아니지만
이스레스 2021/09/13 11:47
조랭이떡이네
냥수 2021/09/13 11:47
클레오파트라슈
Sir Knight 2021/09/13 11:47
우주 개뼈가 있으면 그걸 먹는 우주적 개도 있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