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드4 포토리컨 이라는 슬링백입니다.
숄더백과 백팩은 개인적으로 좀 불편해한지라
그냥 제가 슬링백을 좋아해서 인생카메라가방 운운하긴합니다만
슬링백은 호불호가좀 있는거같더라구요
수납공간은 대략이렇고.. 블랙이랑 코요테(모래색?) 두가지가있는데 제껀 코요테네요
아무래도 군용이라서 튼튼하긴 오지게 튼튼합니다
그건그렇고 제가 인생가방이네 뭐네 떠드는 이유는
제가 주로 갖고다니는 구성입니다
em1mk2 + 12-100
pen f + 17.8
가방이 이렇게 옆구리가 열리는 형태인데요.
카메라가 가로로 들어가요 ㅋㅋㅋㅋ악...
그냥 옆으로 넣고빼면되니 너무좋습니다 이거
아쉽지만 40-150pro는 조금 튀어나와서 무리네요..
어차피 붙박이로 달고다닐일은 거의없다보니 상관없지만요.
진짜 풀로 쑤셔넣는다면
렌즈가 장착된 카메라두대
렌즈 세개, 삼각대
스트로보와 무선동조기
기타 예비배터리, 청소도구정도는 여유있게 넣고다닐수있겠네요
앞으로 자주자주 들고다닐거같습니다 ^-^
포토리콘 사려다 planB에 카메라 파우치 따로 넣다 뺐다 쓰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아서 planB로 샀는데 너무 불편해서 카메라 파우치는 아얘 안넣고 다니게 되는군요..
허리에 부담 많이 가든데 조심하세용
재입대각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