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아니 38년간 정말 진심으로 이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결과는 정의로울것입니다"
그래 이거다 이거 내가 살고 싶은세상. 내가 원하는세상
나한테 머 안해줘도 됨. 내가 하는 일과 삶이 위와 같은 과정에서 이루어지면 됨.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를 들으며...
눈물이 멈추질 않네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5년 혹은 그이전부터 잘 견뎌주셔서
퇴임하시는 그날까지 맹목적인 지지를 약속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뜻하는바를 이루기위해 모든것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도 그 부분에서 소름 쫙~~~~~!!!!!
정말소름이였어요!!!!!!!>.<너무조아여오오오
이런 맘을 나눌수 있는 오유가 너무 고맙습니다
내가 뽑은 대통령 맞나 싶음
내 생각보다 더 잘하는거 같음
'맹목적인' 이라는 말이 부정적인 느낌이 들수가있으니 것보다 '전폭적인'이라는 말을 쓰자는 의견들을 오늘 많이 봤네요.
하고 싶은 거 다 하시고
하기 싫어도 필요한 거 다 하시고...
5년만 더 부탁드려야 할 거 같습니다.
염치없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