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있었는데 강의 내용이 고대 설화 같은데서 여성인권에 대한 내용이 조금 내포되어 있다는 부분에서
교수님이 메갈에 대해 얘기하면서 대화할 가치가 없다고 말하셨더니
아니나 다를까 누군가가 항변하기 시작하더군요.
근데 정말 대단한 건 말귀를 들어 쳐먹질 않습니다.
마치 도돌이표를 찍는 것인지는 몰라도 무슨 급진적 운동이 필요하다 이런 것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더군요.
교수님은 남성 또한 인권신장이 필요한 부분이 분명히 있다. 강요되어진 남성성에 의해 피해받는 남자들은 사회에 많다. 여성 인권 신장도 물론 필요한 부분이 있지만 남녀의 인권 모두가 같이 신장되어야 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주장하는 것에 있어서 말이 통하는 상대랑 나눠야하는 것이고, 서로 말이 통하지 않을 정도로 극단적인 상대에 대해선 정상적인 토론이 불가능 하다.
그리고 여성 인권 신장의 필요성을 알고 있는 남자들도 분명 있을텐데 그 사람들에게 혐오로 대하면 그런 사람들이 등돌리는 것은 당연하다.
이런 논지로 이야기 하시면서 과거 직접 겪으신 부조리들을 예까지 들어가며 설명하는데도 그냥 하는 말이 그래서 페미가 잘못했냐. 급진적 운동이 잘못 됐냐 이러더군요.
나중엔 저와 심지어 다른 여학우분도 말해봤지만 안통합니다 그냥.
새삼스레 대화의 대상조차 아니라는 것을 느끼네요.
아니 뭔 말을 해도 반박하는게 똑같고 이해를 못하는데 어쩌라는 걸까요.
오랜만에 다시 이런 페미나치보니까 다시금 이들이 몰상식,몰개념의 노답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군요.
여튼 결론은 1시간 반동안 암걸리고 왔다는 것입니다.
https://cohabe.com/sisa/2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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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늘? 고생 많이 하셨네요..
항암제로 뭐가 좋을까나요..
오염된 귀를 세척하시길.
송구하지만 여분의 항암제가 없습니다..
원래 페미가 종교에요. 그들이 신봉하는 몇몇 단어들은 자신들끼리 만들고 순환논리에 사용을 하지요.
기독교인과 함께 창조론, 진화론에 대한 이야기 해보셨나요?
똑같습니다. 자기들끼리 만든 설화, 워딩을 계속 되풀이할 뿐입니다
종교에 빠지면 답이없다죠.
눈과귀를 닫은 페미들
문제는 이 강의를 6월까지 들어야하니까 그 인간이랑 6,7번은 더봐야한다는게 ㅠㅠㅠㅠㅠ
게다가 수강인원도 적어서 10명가량이라 ㅠㅠ 진짜 끔찍..
지능의 문제거든요... 대화가 가능했으면 저렇게 괴물이 되지도 않았을테죠
교수님 강의평가 점수에 조의를 표합니다.... 트롤러 하나 때문에 강의실의 모두가 고생이시네요
문제는 폐미세력이 점점 폐미나치화 되가고 있고 여자들은 이에대한 극렬한 거부가 없죠
결국 선거철에 한번은 터질거라고 봅니다
그런걸 논리라고 표현하다니 논리한테 사과하세요
페미나치는 종교인데 종교에 논리가 어딨습니까 믿음뿐이지ㅋㅋㅋㅋ
해석하자면..
내가 꿀좀 쓰바 격렬하게 빨고 싶다는데 뭔불만?
이거네요ㅋㅋ
캬 역시 논리와 대화를 죽으로 아는 갓-꼴미나치 새끼들
하지만 정말 중요한건 저런 ㅍㅁㄴㅊ들이 조직화되어 점점 힘을 얻고 있다는 사실...
그게 현실일 겁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자극적인 언어와 선동이 빠르거든요.
논리가 아니니 상대할 가치가 없음
빨리!! 빨리 먹어요!!!
상대방에게 자신들만의 검증되지도 않은
사상을 폭력적으로 강요하다가
정말 폭력성 나와서 나라 말아먹은 예.jpg
(문화대혁명)
귀고생하셨네요. 페미나치들어 어떻게든 없애야하는 존재들인데...참
저런 것들은 자신이 공격 당하고 있다 생각하기 때문에 뭔 말을 해도 안 통합니다. 그냥 그렇가게 살다 뒤질 인생입니다. 홍발정 투표하는 꼴통 틀딱이들처럼요.
예전같았으면 꼴마초 또는 세뇌된 불쌍한 이들이 응응 그렇지 그렇고말고 하면서 우쭈쭈쭈해주었을 것이나 ... ㅋㅋㅋㅋ
비슷한 일을 겪어봐서 너무 공감. 쓰래기는 치워야 하는거지 상종하는 대상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