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중국인들 정화작업중
참고로 비자 발급 거부는 작년 5월부터 진행된 듯 합니다.
특히 올 7월에 석박사 학위 취득을 위한 유학생들의 신청이 거부되었고
https://kr.people.com.cn/n3/2021/0707/c414496-9869309.html
8월에는 비자 발급이 재개되었으나 주로 학부생 대상이며 첨단과학기술 석사이상은 거부
본문의 KBS뉴스는 비자연장이 되지 않은 유학생들이 소송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이 메인입니다
다만 그 사이의 일들이 좀 아리송한데 좀 잘 아시는 분이 댓글 달아주시길
우리나라는 중국인들한테 땅좀 팔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임대 형식으로 했으면 좋겠네요. 임대료는 비싸게...
우리나라도 미국처럼해야함.
중국내 미국인도 같은 피해를 받고 있음.
영화 피스메이커 장면이 생각나네요. 탈취한 핵폭탄 소형으로 분리하던놈이 살려주라며 주인공에게 나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오고 박사학위 받은사람이라고 하니 주인공이 미국이 테러범들 교육시키고 있었네 하죠..
얼마전 미중 정상이 화기애애하게 통화했다는 뉴스를 본거 같은데.. 역시 외교란 앞에선 미소를 날리고 뒤로는 칼을 가는 건가..
학생들 유학비자는 중단하기 어려운게 미국도 대학생들이 줄어드는 형편이라 유학생의 등록금 수입이 꽤 비중이 큽니다
특히 머릿수로는 인도를 넘어서는 중국인 유학생이 미국의 각종 대학에 들어와 있는 형편이라 이들이 다 빠져나가면 어중간한 대학들은 문 닫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정치권은 디커플링을 외치면서도 대학가나 일반 기업들은 중국 유학생이나 관광객을 버릴 수 가 없는 겁니다
미국과 중국은 패권 전쟁 중임
중국의 국보법 입법 > 홍콩의 세계 금융자본을 공산당 정부 입맛대로 제어하기 위함.
미국은 이에 대해 미국 자본을 홍콩에서 죄다 빼는 것으로 할 것인지, 다른 미세목표로 대응할 것인지 고민중인 것으로 보임
우선은 미국이 중국에 대한 견제 방법으로 첨단 기술 부분을 작업함. 반도체 관련 최첨단 기술과 관련된 장비, 중간재는 중국으로 팔지 못하도록 의회 입법 완료됨 (트럼프 시절) 이는 값싼 노동력으로 생산해내는 대부분의 중국산 제품을 수입금지 할 경우 미국내 서민들의 불만 폭주 및 중국과 경제적으로 연결된 다른 국가들의 불만폭주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짐작
따라서 첨단기술을 연구하는 중국인도 차단하는게 당연한 수순임
더불어 미국 내 제조업을 대규모로 부흥(?)시켜 생산을 늘리는 방식으로 경제규모를 키워 경제전쟁을 시작하려고 함. 그래서 백악관에 국내 대기업 사주들 불러놓고 회의. 미국에 공장 세워라고… 대중 수출이 40퍼 이상인 대한민국의 체면을 세워주면서도 미국의 편에 서도록 하는 그림을 시작했다고 봐야 함. 어떤 시점이 되면 냉정시대때 처럼 대한민국도 미국과 중국 중에 선명하게 어느 쪽에 설 것인지를 밝히라는 압박을 받을 수도 있음.
이런 식으로 봣네유. 경제 유튜브에서.
얼핏 패권전쟁의 일환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바이든정부가 고삐를 조금 풀고 있어서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은 결과일 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첨단산업에서는 밴 당했고 중국 공산당도 자국의 부가 유출되는 것, 자국 인재들이 자꾸 유출되는 게 원하는 바는 아닐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