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나꼼수 다운받아 MP3플레이어에 넣고 들었던 기억..
그리고 12월 19일.. 당연히 이길꺼라 생각했는데 개표결과 보고 며칠동안 멍해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문재인이란 이름옆..
대통령이란 명칭이 붙은 화면을 보는게.. 아직도 꿈만 같네요..
잘해내실꺼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21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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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어요 ㅠㅠ
아...참 좋다
이명박근혜 9년 동안 무슨 죄지은듯
그렇게 숨어 살았지요.
아! 이제 발 뻗고 잡니다.
저도 캡쳐하고 저장하고 있었죠 ㅋㅋㅋㅋ
소름...
노대통령님 문대통령님 둘다 경상도 분이신데 같은 고향사람들의 표심 외면과 공격에도 오히려 지역감정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앞장서서 하신 것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다는 생각밖에 안나네요 정말 대단하신분들..ㅠ.ㅡ
와 진짜 뉴스에서 문재인 대통령 문구만 봐도 너무 감회가 새롭고 뿌듯하고 벅차고 그러네요ㅜㅜ
진짜 실감이안나요 ㅠㅠ 새벽내내 시게 베오베 보면서 펑펑울었다가 쾌재를질렀다가 하...ㅠㅠ
저번대선결과 나왔을때 진짜 세상이 끝나는거같은 기분이었어요.저 눈물나요.
이거 보려고 이렇게 오래 기다렸구나
행복하다
취임식 보는데 자꾸 뭉클해지고 눈물나요 ㅜㅜ
엉엉
부디 잘 헤쳐가시길..
대선결과 보고 좌절했을때가 고2올라가는 겨울방학 이였는데.. 직접 투표할 수 있었던 22살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 시각 12시 13분 대통령 연설보는데 진짜 꿈같습니다 ㅠ ㅠ
아직도 처음 나꼼수를 들었을 때
'아니 이런짓을 하는 인간이 대통령이란 말이야?' 라는 경악에 가득찬 의문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나꼼수는 503호 구속 전후로 해서 다시 정주행 중입니다
적폐의 한 축을 담당한 매국수장 쥐박이의 차례가 왔기에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안철수/박지원에 대해 평가가 지금과는 많이 달라서 그 부분이 재미있기도 하지만
대선 뽕 맞고 정치공학적으로 행동하기 전, 검증으로 밝혀지지 않았을 때는
뭐, 그랬던 적도 있었구나 하며 듣습니다 (그때도 대선출마 할까 안할까 간보기 했던건 실드불가 ㅋㅋ)
나라경제를 말아먹은 정책을 써 온것으로 강력히 추정되는 최갱화이 / 유1호
503호의 악행 증거물을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서 봉인시도한 황교활
자한당에 몸담아 버러지보다 못한것으로 강력히 의심되는 생명을 이어가는 나국썅/털건배 정씨
퐁당퐁당 돌처럼 던저려버리고 싶은 걸어다니는 가짜뉴스 퐁듄표
모두 쓰레기통에 털어버리고자 하시는 모든분들께
나꼼수 정주행을 강려크하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