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 그림 나오는 거 같은데. -┏
★ "이놈 해주세요" 했더니, 5살 아이 두팔 X자로 제압한 경찰
https://news.v.daum.net/v/20210911132912427
A씨는 다섯 살배기 아들과 일곡지구대 앞을 지나다 “너 자꾸 엄마 때리면 경찰 아저씨한테 혼내주라고 한다”고 겁을 줬다.
마침 경찰관 한 명이 지구대 앞에 있었고 A씨는 장난을 섞어 경찰에게 “우리 애 좀 혼내달라. ‘이놈’ 해달라”고 했다.
경찰관은 미아방지 지문등록을 했느냐고 물었고 A씨가 하지 않았다고 하자 “들어가서 등록하고 가라”고 안내했다.
A씨는 지구대 안으로 들어가 관련 서류를 작성했다. 그러나 지구대 방문이 처음이라 놀란 아이가 계속해서 A씨를 때리면서
소란을 피웠고 A씨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아이를 달랬다.
그러자 한 경찰관이 소리를 버럭 지르며 “병원을 데려가든 어쩌든 집에서 해결해야지, 이게 무슨 짓이냐. 확 그냥
때릴 수도 없고”며 화를 냈다.
이에 A씨는 “아이를 때리겠다는 것이냐, 나보고 애를 때리라는 거냐”며 항의했다.
언쟁이 오가자 아이는 계속 울고 떼를 썼다. 그러자 한 경찰관은 갑자기 아이의 두 팔을 X자로 잡은 채 강제로 눕혔다.
A씨는 “경찰관들에 의해 아이는 두 팔을 X자로 한 채로 시체처럼 온몸이 눕혀져서 진압을 당했고, 아이가 숨이 안 쉬어진다고
몇 번을 이야기해도 놓아주질 않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아이는 두 무릎에 상처가 나고 복사뼈(부근)에는 멍이 들었다”며 상처를 찍은 사진도 올렸다. 이어 “(가해 경찰관이
누군지 몰라) 용기를 내 다시 찾아갔지만, 개인신상 정보라며 누군지 말을 해주지 않고, CCTV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
지구대 관리반 관계자는 “당사자 경찰관을 만나게 해주려고 했다. 외근 나갔던 경찰관이 돌아오는 와중에 잠깐 기다리던 A씨가
가버려 만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과 A씨 양측 주장이 다른 상황이다. 그런 상황에서 지역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공연하게 사실인 것처럼 퍼진다면
그에 따른 조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A씨는 “당시 지구대 내 CCTV를 확인했다”며 “영상에 소리는 없지만 경관의 힘에 아이가 반동돼 휘둘리고 두 명의 경관이
다리와 어깨, 머리 등을 압박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https://cohabe.com/sisa/214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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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개인적으로는 9:1로 경찰 손을 들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ㅄ들이 성인 취객 만나면 뻘뻘 진땀흘리고 무기도 제대로 사용 못하면서, 아이 앞에서는 존나 경찰관인척 하고들 자빠져있네ㅋㅋㅋ
베트남 공안은?
형님, 요즘 지구대 경찰들 본문처럼 못합니다...
상처 사진도 비교적 몇일지난 사진인데요..
전, A 씨의 살붙임에 100표입니다.
역인증 해주는 동바
베트남은 1달라 쥐어 주면 "셰셰~" 하면서 감
일단 정확한 정보가 필요함.
CCTV 까면될듯..
애를 겁줘서 경찰서 데리고 간 아빠나... 애 붙잡고 실랑이한 경찰이나...ㅉㅉㅉ
엄마에요..
엄마도 마찬가지죠 뭐...
기어가 자동으로 중립으로 가네
경찰이 애를 저렇게 제압했다는건 상상을 초월한 개망나니일 가능성이 ㄷㄷㄷ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5살 애를 저렇게 제압한다구요?
그래서 A의 거짓말 100%입니다.
네 그럴수도 있겠네요 ㄷㄷㄷ
암만 그래도 5살 아이입니다 견찰이 미친거죠
말그대로 5살입니다..
저렇게 할리가 없잖아요..
중립기어이긴한데 엄마가 msg 쳤을 가능성도
저건 엄마가 ㄷㅅ...
애새끼혼자 난리피우다 쳐 자빠진거 아닐까요
경찰이 나중에 뭔꼴을 당하려고 남의애 몸에 손을대요
바보들도아니고 cctv뻔히있는데
이건 영상봐야될듯. 세상엔 5살짜리를 X자로꺽는 미친개새끼도있을수도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