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손발이 부르르 떨리고
패닉 상태.
동네에 반찬가게가 새로 생
겨서 호기심에 이거저거 고르
고 있는데 어느 아줌마가 도라
지 무침 딱 한 팩 사면서 새로
무친걸로 달라고 생때를...
그래서 방금 무쳐서 담는 거 제
가 봤는데요 했더니 바로....
"넌 빠져"
ㄷㄷㄷㄷㄷ
머리에서 식은땀이 줄줄 흐르고
손발이 부르르 떨리고 이 와중에
저 아줌마는 새로 담아 준 도라
지 무침 들고 유유히 가게를 나
서고...
살면서 들어 본 가장 모욕적인
말입니다 ㄷㄴㄴ
심지어 토나오게 못생긴 아줌마한테.
https://cohabe.com/sisa/2148643
반찬가게에서 아줌마한테 넌 빠져 소리 들었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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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랑은 엮이면 살아남지 못함 ㄷ ㄷ ㄷ
왜 반말이니? 하셨어야죠
심장이 터지려고 해서 말문이 막히던데요.
토닥토닥..ㄷㄷㄷ
시원하게 한 소리 하지 그랬어요
"뭐~~ 이 X발년아? 방금 뭐라고 했냐?"
얼어 붙어서요.
정신병자년 만났군요
넌 빠져
넌 살이나빼
나에게 빠져.. 빠져~~ 모두 빠져버려~~~
잘참으셨음
할배.할매.아지메.초딩고학년.중딩.....건들면 안됨...
잘참으셨.. ㄷㄷㄷ
안면이 전혀 없는데도 초면인데도 그랬단 말인가요?ㄷㄷㄷ
숨들여 마시고 내쉬고~
다시말해보세요
넌빠지라고
너나 아가리닥쳐 하셨어야 ㄷㄷㄷ
그냥 웃으만 나오는 사항이네요
왠만하면 웃는데.이번에는 정말 지금도 식은땀이 ㄷㄷㄷ
빨리 쫓아 가서 뒤통수 한 대 치고 토끼세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잘못들으신거 아닐까요
다시 읽었네요 미쳤네요
만만하게 생기셨나 보네여~!
미친년이네
미친년이 쳐돌았나 시전하셨어야 ㄷㄷㄷㄷ
메모:반찬가게에 빠진 남자
나였음 엘보우로 관자놀이 후림
저 아줌마 남편 닮으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