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흐름에 따라 삭아서 없어짐
빌링햄 2개있고 백팩도 있는데다가 자가용이동이라서 어께로 많이 메고 다니지도 않았는데도 삭아서 비듬이 후두둑 떨어지네요
어깨 끈에 고무도 삭아서 나가버리고...어깨 패드에 덮혀 있던쪽 고무는 남아있네요
2014년 1월에 구입했던..정품 13만원주고
2009년에도 13만원 안주고 샀었지 싶은데 중고로 팔아버리고 나중에 검정으로 새로 살려니 18만원이상이더군요.
뭐이리 가격이 많이 비싸졌지?하고 안사고 지냈었는데 어느날 검색해보니 정식 수입사 사이트보니 13만원하길래 구입
어께끈 플라스틱이랑 네임텍이 없어졌더군요.
그리고 바닥 쿠션도 달라지고 내부 파티션도 달라지고..
2010년에서 2013년사이에 바뀐듯..
그닥 들고 다니진 않았는데도..그냥 햇볕보고 이러면 물 빠지고 그런듯..세탁은 찬물에 슬쩍 한번 했던가?
첨에 국방색 2009년 샀을때 푹 담궈 세탁했더니 수축이 상당하더군요
블랙이라 먼지 잘타서 한번 찬물에 슬쩍 세탁한적이 있지 싶음.
이 하들리를 돔케 F2 전에 샀던가? 두 가방 비교해보면 하들리는 신품 수준이죠.
가지고 다닌 시간은 비슷한데
돔케 어깨패드는 오늘 떼서 버림
고무가루 떨어지는거는 불감당이라 달고 다닐수가 없네요
손만 닿아도 후두둑 떨어져서...
말랑말랑 착 붙는 느낌은 좋은데 세월가면 그냥 삭아서 부스러지니 새로 사봤자 1년이나 지나면 또 그럴테고 그냥 어깨패드 없이 쓰기로 함
옥돔,지돔 나오던 시절의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스르륵도 필름나라도 흥하고 사진동호회도 흥하고 그럴 시절이라
돔케보면 옥돔,지돔 시절이 생각나네요
https://cohabe.com/sisa/2148054
돔케 어깨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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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링햄도 사용하시기에 따라 돔케처럼 노후되는... ㅠ.ㅜ
그린 컬러 사용하셨던 지인은 녹색이 하얗게 될 정도에 가죽은 다 일어나고 하더군요...
빌링햄이요?
306카키탄 2009년 샀는데 그것도 전 상태 A급이라..
네... 워낙에 튼튼하긴 한데... 저도 카키/탄 사용하다가 낡아서 버렸고요...
지인분은 세이지였는데 아마도 기념으로 보관만 하고 계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