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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졸음운전 공익광고

 

 

댓글
  • 홍백80 2021/09/10 13:41

    헐........무섭게도 잘 만드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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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레아 2021/09/10 13:41

    졸음 운전이 무서운 게
    잠을 통제할 방법이 없음.
    예전에 딱 한 번 경험하고는 졸릴 것 같으면 아예 운전 안함
    갑자기 내가 중앙선 넘어서 달리고 있었음.
    너무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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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21/09/10 13:42

    임팩트가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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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VA★ 2021/09/10 13:51

    타 광역시로 지인분 결혼식 다녀오는데
    실시간으로 시야가 까맣게 좁아지면서 졸음에 빠져드는걸 경험하고 바로 휴게소 직행했었어요ㄷㄷ
    정신력이고 나발이고 졸음에 장사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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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경전코란 2021/09/10 13:53

    귀여운데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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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영자 2021/09/10 13:59

    세상에서 제일 무거운게 눈꺼풀이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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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랬구나 2021/09/10 14:27

    덤 웨이 투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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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21/09/10 14:33

    조금이라도 졸리고 몽롱하다 싶으면 바로 차 세울곳을 찾아서 쪽잠을 자거나 몸풀고 가는게 습관화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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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법사 2021/09/10 14:35

    2009년에 분당 수서간 고속화도로였나? 거기서 졸음운전으로 죽을 뻔 했었어요.
    잠깐 눈 감았다가 떴다고 생각했는데 속도계는 150km/h 였고 중앙분리대가 눈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음...
    다행히 뒷차가 빵빵해줘서 그 소리에 깼는데 그 차 아니었으면 전 진짜 그 자리에서 피떡 됐을 겁니다.
    그때 제 뒤에서 빵빵해서 절 구해주신 오피러스 운전자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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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줄 2021/09/10 15:25

    직장까지 출퇴 편도 33키로 30분거리
    두번의 졸음운전사고 위기를 넘긴후 지옥철편도 1시간15분 출퇴중입니다.
    그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냥 다닙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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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ip 2021/09/10 16:56

    졸음운전 진짜 무서워요.
    내가 언제 잠드는줄을 모르게 잠들게되고 눈떠보면 모르는데더군요.
    그래서 저는 차안에 졸음깨는껌 두고 졸리면 그거 씹으면서 졸음쉼터로 무조껀 갑니다.
    졸음쉽터 가는중에 사고날뻔한적이 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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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투는나의힘 2021/09/10 21:06

    아직 4시간 이상 장거리 운전 해본적이 없고 명절때도 가까운 거리에 가고 평소 수면도 충분히 취하는데
    예전 군대에서 투스타 강연하는데 이등병때 제일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코 골아서
    혹시라도 운전하다 졸까봐 무서움
    그때 옆에서 일병이 때리고 뒤에서 상병,병장이 시벌색기야
    중사,상사가 개색기야 중대장 연대장이 씨뻘롬아 하는데도
    계속 졸았음
    집합 걸리겠네 했는데 그날 병장이 야간근무때 초소에서 먹을 족발이랑 소주 사러
    무단이탈 했다가 순찰하던 헌병대에 탈영으로 걸려서 집합 안걸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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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호구와이프 2021/09/10 21:40

    아.. 곧 명절인데 너무 무서워요. 중부내륙을 타든 제2경부를 타든.. 계속 직진이다 보니 나도 졸릴수 있고 특히나  대형트럭들이 졸지 않을까.. ㅠㅠ 졸리면 신랑한테 오빠 나 졸린데.. 그럼 신랑이 진짜 졸린눈을 비비며 아 내가 바꿔줄게 나 진짜 하나도 안졸려 ㅇㅅㅇ??? 아냐 오빠 나 갑자기 안졸려 괜찮아.. 진짜 졸려서 신랑한테 운전대 주고 나면 갑자기 말똥해지는 매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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