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량한복 입은 교사는 전교조 출신이 많았음
연가투쟁한다면서 학교에 안나오는 것도 몇번 봤고
익명-zE2NTcy2021/09/10 16:30
음..광인이라해야하나 난ㅈ까고 자도눠라안하던데
울트라 마린2021/09/10 16:38
그리고 윗짤 같은 스타일은 폰 뺏기고 약속날에 받으러가면
"어 나 그런거 없는데?" 하면서 장난침ㅋㅋㅋㅋㅋ
파넬2021/09/10 16:38
수상한 전용무기가 많았음
실리콘코팅된 대나무회초리라든지
야전선으로 돌돌말린 알수없는 회초리라든지
벚꽃푸딩2021/09/10 16:39
나 중1때 담임 선생님이 저 한복 입고 머리 묶고 다니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선생님임
화 내는건 거의 본적 없고 청소도 자기자리만 열심히 치우면 깨끗하다고 딱히 청소시간 가진적도 없음
등산 하는걸 좋아해서 한번은 독자적으로 야간산행 간적있는데 반 애들 2/3가 자발적으로 따라갈 정도로 인기 많으셨음
익명-zE2NTcy2021/09/10 16:30
음..광인이라해야하나 난ㅈ까고 자도눠라안하던데
익명-zE2NTcy2021/09/10 16:30
뭐라
몽베스트2021/09/10 16:36
우리도 그랬음
익명-zE2NTcy2021/09/10 16:37
그렇구먼
kor_선무당2021/09/10 16:30
손에는 꼭 두껍고 짧은 나무방망이가 들려있음
내일은내가대세2021/09/10 16:31
고2때 수학쌤이 고3 되서 뵈니까 갑자기 저 옷 입고 댕기시더라ㅋㅋㅋ
사람걸렸네2021/09/10 16:32
광인 옷 입은 선생님 무슨 오동나무로만든
몽둥이를 방학동안 소금물에 절여놓고
개학하면 그거 쓰고 그러드라
아무로・레이2021/09/10 16:38
오동나무, 단소, 소금물... 3대 신기지
김도현 2021/09/10 16:36
개량한복 입은 교사는 전교조 출신이 많았음
연가투쟁한다면서 학교에 안나오는 것도 몇번 봤고
노비양반2021/09/10 16:37
광인의 천옷
울트라 마린2021/09/10 16:38
그리고 윗짤 같은 스타일은 폰 뺏기고 약속날에 받으러가면
"어 나 그런거 없는데?" 하면서 장난침ㅋㅋㅋㅋㅋ
파넬2021/09/10 16:38
수상한 전용무기가 많았음
실리콘코팅된 대나무회초리라든지
야전선으로 돌돌말린 알수없는 회초리라든지
김고양이ミ●△●ミ2021/09/10 16:38
유난히 말이 느긋한 선생님
유난히 단거 좋아하는 선생님
익명-TIzMzU02021/09/10 16:38
국어, 한문, 역사, 도덕 네 과목 중 한 곳에선 무조건 나오는 큰주걱과 생활한복...ㅋㅋㅋ
4577||2021/09/10 16:38
얌마 도완득
국제아무말위원회2021/09/10 16:39
광인의 천옷을 입은 선생은 높은 확률로
사랑의 매가 단소였다
익명-TE2NTQ42021/09/10 16:39
난 저 옷 입은 샘들 다 점잖은 샘이었는데. 오케스트라 공연 티켓 뿌려줘서 받은적도 있음
벚꽃푸딩2021/09/10 16:39
나 중1때 담임 선생님이 저 한복 입고 머리 묶고 다니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선생님임
화 내는건 거의 본적 없고 청소도 자기자리만 열심히 치우면 깨끗하다고 딱히 청소시간 가진적도 없음
등산 하는걸 좋아해서 한번은 독자적으로 야간산행 간적있는데 반 애들 2/3가 자발적으로 따라갈 정도로 인기 많으셨음
Yves2021/09/10 16:39
전교 1등을 놓쳐본적이 없지만 본인이 장남이고 밑에 동생들이 여러명이여서 사시는 포기하고 서울대 나와서 안전빵으로 교사를 택했다는 무척 디테일한 설정을 가진 광용쌤
Yves2021/09/10 16:40
아 서울대가 아니라 사범대
네가지이유2021/09/10 16:41
개량한복... ㅅ 별명이 목탁... 사람머리를 목탁 치는 그걸로 퍽퍽 넌 머리 비어서 잘 울린다고 매일같이 쳐대던 희대의 또라이였지
개량한복 입은 교사는 전교조 출신이 많았음
연가투쟁한다면서 학교에 안나오는 것도 몇번 봤고
음..광인이라해야하나 난ㅈ까고 자도눠라안하던데
그리고 윗짤 같은 스타일은 폰 뺏기고 약속날에 받으러가면
"어 나 그런거 없는데?" 하면서 장난침ㅋㅋㅋㅋㅋ
수상한 전용무기가 많았음
실리콘코팅된 대나무회초리라든지
야전선으로 돌돌말린 알수없는 회초리라든지
나 중1때 담임 선생님이 저 한복 입고 머리 묶고 다니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선생님임
화 내는건 거의 본적 없고 청소도 자기자리만 열심히 치우면 깨끗하다고 딱히 청소시간 가진적도 없음
등산 하는걸 좋아해서 한번은 독자적으로 야간산행 간적있는데 반 애들 2/3가 자발적으로 따라갈 정도로 인기 많으셨음
음..광인이라해야하나 난ㅈ까고 자도눠라안하던데
뭐라
우리도 그랬음
그렇구먼
손에는 꼭 두껍고 짧은 나무방망이가 들려있음
고2때 수학쌤이 고3 되서 뵈니까 갑자기 저 옷 입고 댕기시더라ㅋㅋㅋ
광인 옷 입은 선생님 무슨 오동나무로만든
몽둥이를 방학동안 소금물에 절여놓고
개학하면 그거 쓰고 그러드라
오동나무, 단소, 소금물... 3대 신기지
개량한복 입은 교사는 전교조 출신이 많았음
연가투쟁한다면서 학교에 안나오는 것도 몇번 봤고
광인의 천옷
그리고 윗짤 같은 스타일은 폰 뺏기고 약속날에 받으러가면
"어 나 그런거 없는데?" 하면서 장난침ㅋㅋㅋㅋㅋ
수상한 전용무기가 많았음
실리콘코팅된 대나무회초리라든지
야전선으로 돌돌말린 알수없는 회초리라든지
유난히 말이 느긋한 선생님
유난히 단거 좋아하는 선생님
국어, 한문, 역사, 도덕 네 과목 중 한 곳에선 무조건 나오는 큰주걱과 생활한복...ㅋㅋㅋ
얌마 도완득
광인의 천옷을 입은 선생은 높은 확률로
사랑의 매가 단소였다
난 저 옷 입은 샘들 다 점잖은 샘이었는데. 오케스트라 공연 티켓 뿌려줘서 받은적도 있음
나 중1때 담임 선생님이 저 한복 입고 머리 묶고 다니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선생님임
화 내는건 거의 본적 없고 청소도 자기자리만 열심히 치우면 깨끗하다고 딱히 청소시간 가진적도 없음
등산 하는걸 좋아해서 한번은 독자적으로 야간산행 간적있는데 반 애들 2/3가 자발적으로 따라갈 정도로 인기 많으셨음
전교 1등을 놓쳐본적이 없지만 본인이 장남이고 밑에 동생들이 여러명이여서 사시는 포기하고 서울대 나와서 안전빵으로 교사를 택했다는 무척 디테일한 설정을 가진 광용쌤
아 서울대가 아니라 사범대
개량한복... ㅅ 별명이 목탁... 사람머리를 목탁 치는 그걸로 퍽퍽 넌 머리 비어서 잘 울린다고 매일같이 쳐대던 희대의 또라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