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가 가벼운데 넥 스트랩은 조금 거추장스런 기분이라 핸드스트랩으로 변경 했습니다.
기왕이면 깔맞춤 이라고 가죽장인의 손목을 희생시켜 만든 바레니아 가죽 꼬임 스트랩으로...
드디어 오늘 도착해서 장착 했습니다.
아.. 이뻐요 이뻐...
측면샷.
위에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제 업장의 샛별이도 맘에 들어 거울 보고 한컷 찍네요.
https://cohabe.com/sisa/2146580
오랫만에 왓네 왔어.. Feat. zfc 꾸미기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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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고오급 바레니아 핸드스트랩!! 돈없어서 못 지른...ㅠㅠ
이러다 카메라 값 보다 더 쓰게 생겼어요..ㅠㅠ
전 이미 넘겼...ㅠㅠ 무슨 액션캠도 아닌데 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예 ㄷㄷㄷ
이상 호갱...아니 고갱님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 요양모드 ㄷ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 가죽 꼬는 작업 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역시 고급지네요!
제가 사진을 잘 찍었으면 더 고급스럽게 보였을 텐데요.. ㅜㅜ 실물이 100만배 더 있어 보입니다..
스트랩 보자마자 그분 손끝에서 만든거구나 싶었습니다 ㅎㅎ
아니 다들 렌즈에 대해서 말이 없네요!! ㅎㅎㅎㅎ
렌즈가.. 본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