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어린이들을 대단히 아끼고 귀여워했다고 기록되어있다.
당시 예수는 다수의 유대인 민중들에게 예언자 대접을 받는 위치였는데, 그가 마을어귀에 나타나면 어린아이를 가진 어머니들이 아이를 안고 달려와 아이에게 축복해달라고 모여들 정도였다
당시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에게 귀속된 것으로 여겨져서 인권의식이 매우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그런 요구를 거절하지 않고 한명한명 축복해주었고
오히려 어머니들을 막는 제자들을 물리치며 어린이들을 데리고 나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라고 당부했다
또 천국에 대해 설교하면서 천국이 이런 어린아이와 같은 사람들의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런 어린아이같이 미약한 자에게 선행을 하는 것이 곧 예수 자신에게 선행을 하는것과 같다고 가르치는등
어린이 인권 개념이란게 희박하던 고대인답지 않게 선진적인 인권의식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 당시 기준으론 의외야..
비유하자면 예수는 0에서 1을 만든 사람이지
오 예수님은 초등학생을 사랑하고 아꼈군요
루리웹-5994867479 2021/09/09 15:33
오 예수님은 초등학생을 사랑하고 아꼈군요
레토 아트레이드2세 2021/09/09 15:41
어.. 맞..아?
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2021/09/09 15:33
유대인들:[니가 뭔대 우리아이 보고 이래라 저래라 에요?]
深く暗い 幻想 2021/09/09 15:33
누가 어린이를 납치, 살해했다고 하면 연필들고 찾아가서 꼬챙이로 만들었을거야 ㄹㅇ
프라먀 2021/09/09 15:34
의외...야?
루리웹-3708335060 2021/09/09 15:35
그 당시 기준으론 의외야..
비유하자면 예수는 0에서 1을 만든 사람이지
타자기 성애자 2021/09/09 15:34
네가 어찌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만 봐도
모든 이는 한 분앞에선 평등하다는게 예수님 가르침같음
김상병1 2021/09/09 15:36
유대교자체가 신관들이 직접 고아하고 미망인 복지하는 종교긴함...물론 착복해서 신전은 로마도 놀랄만큼 챙겨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