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노을 사이(2021)
이것 작품은 어떤 가명의 작가가 현대미술의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만든 작품이라 함
이 작가는 어렸을때 그림그리는게 좋아서 미대를 갔는데
나스라는 현대미술 교수를 만나고 현대미술에 빠져서 현대미술을 계속해왔다고 함
적극적으로 예술활동을 했지만 작품을 내놓을때 마다 사람들의 반응이 안좋아서 회의감이 느껴졌다고...
그래서 마지막 작품이라 내논게 이 작품임
정말로 현대미술이란게 뭔지...
뻥이고 내가 그림판으로 찍찍한거임
아니 핑크빛 서큐버스에 수영복 입히고 아래에서 쳐다본 그림이라는게 대체 무슨 소리야 차라리 바다와 노을 사이라고 바꾸셈
바꼇네
근데 미술작품은 보통 하나뿐이지 않아?
앤디 워홀 : 이런 구닥다리 늙은이 같으니라고
베스킨라빈스 아니냐?
근데 미술작품은 보통 하나뿐이지 않아?
판화가 아니고서야 대량생산할수 있는게 아니잖아
그럴듯한 말들 이어붙인거임 아무런 생각 없이 ㅋㅋㅋ
사실은 레플리카? 는 아닌데 같은 작품인데 공인된 거 있어서 판매하는게 있다고 하던데...
앤디 워홀 : 이런 구닥다리 늙은이 같으니라고
잘은 모르지만 주물성형으로 만드는 예술품도 있다고 하니까 두개 이상 있겠지.
그런 생각이 깨진 지가 좀 됐거등요
제목 보고 이 생각 했는데. ㅋㅋㅋ
아니 핑크빛 서큐버스에 수영복 입히고 아래에서 쳐다본 그림이라는게 대체 무슨 소리야 차라리 바다와 노을 사이라고 바꾸셈
바꼇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문장 '아는만큼 보인다' 넌 대체 뭘 알고 있는거야
뭐 다 좋은데, 사진작품이나 판화작품 같은게 아닌 미술작품은 기본적으로 세상에 단 한 점 뿐인게 디폴트지 않나
근데 솔직히 현대미술이란게 지금 올라온 그림판 이미지 그 자체 아님?
솔직히 위의 이미지 그 누구 유명한 현대미술가 작품이라 해놓고 그대로 올리면 억대에 팔리는건 똑같을거임
"사실 이 작품은 유명 작가의 작품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름 없는 유게이의 작품을 1억에 산 겁니다"
"그것 참 현대미술적인데? 2억에 팔 수 있겠어"
그리고 산업디자인 전반이 현대미술의 미니멀리즘에 큰 영향을 받았고 대중들이 그걸 보고 깔끔하고 이쁘다라고 말하는 시대까지 와 버렸지 오히려 꽃무늬 인테리어나 금수강산 그려진 자개장이 보기 부담스러운 시대
와 일단 싸인좀. 휴지로쓸지 희귀템이 될지는 너가 정하는거지
베스킨라빈스 아니냐?
나스가 혹시 나스 키노코인가요
내가 진짜라고 믿었기 때문에 저 말은 진짜다
첫줄 보고 예상했다
위에 한줄 핑크색 남아있는거 나만 불편하냐 크흡…..
이 작품의 킬포인트임
킬포인트는 맞네.. 자꾸 시선을 뺏겨서 죽을거같아
근데 초쳐서 미안한데 현대미술 좀 보는 입장에선 이미지 보자마자 대충 만든거 알았어;
선생님은 혹시 정신질환을 앓고 계십니까?
너가 만든 거라는 말을 나중에 댓글로 달았으면 현대예술 찬양하는 댓글들로 난리였을거 같음ㅋㅋ
바보가 아닌이상 컴퓨터로 그리는게 보이는걸 그리고 색감이 너무 구림 보통 이런건 색면회화라고도 하는 데 색조합이 이렇게 난잡한건 드뭄
유게라는 공간에서 이런 구라똥글을 쓰면서 현대미술을 비판하는 너가 더 예술적이다
이렇게 쨍한 핑크색을 아날로그 물감으로 그려낼 수 있어? ㅋㅋㅋㅋ
출발은 408억원 정도로 하자구
뭔 나라 국기인가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