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지리 하나랑 한 한 달 정도 놀고있는 중인데..
정말 중요한 정보 하나를 알려줬는데
어떻게 소화해내나 봐야겠네요.
감탄고토에서 그칠것인지
환부작신을 할 것인지
몇 년 전에 스카우트 제의가 들어와서 콜럼비아에서 열린 학회도 다녀올 겸 뉴욕에 다녀왔을 때
sns엔 잘 안 뜨고 동네사람들만 간다는 맛집에서 먹은 피자였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는 뉴욕피자입니다.
그 때 직장을 갈아탔으면 지금 버는만큼 바로 벌 수 있었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갔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사연이 많은 여행이었습니다 ㅎㅎ
https://cohabe.com/sisa/2144861
레벨업 할 수 있을지 한번 지켜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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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욕갔을때 롬바르디 피자였던가 그곳에서 버섯토핑 추가해서 먹었던 피자가 참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ㅜㅜ 언제쯤 다시 갈수있을지 모르겠군요
저도 뉴욕 토박이가 아니라 검색 해 봤는데 겁나 맛있게 생겼네요!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모두 마음 편히 돌아다닐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ㅠㅠ
필라델피아 출장 갈 때마다 한두번 뉴욕에서 뉴욕피자를 먹어봤는데 그냥 필라델피아에서 뉴욕피자를 먹으니 더 싸고 이탈이라 아저씨가 만드는 뉴욕피자집에 단골이 되어 3일간 세번을 먹는 적도 있얶어요 ㅋ 진짜 존맛탱
호우 그런곳도 정말 좋죠 ㅋㅋ
재밌게 사시니 좋습니다.ㅎ 뉴우요오크는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데, 껄배이 신세라 하와이까지 갈 비행기 삯도 없는...ㄷㄷㄷ
제가 잡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하나의 직업병 같습니다 ㅎㅎ 혹시 외국..ㅋㅋㅋㅋㅋ 아니 미국 저희동네 놀러오시게 되면 제가 꼭 모시겠습니다
말씀만이라도 기쁘기가 서울역에 그지 없이 감격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로 찐레알참입니다 ㅋㅋㅋ 멀리까지 오시는데 제가 끼니대접도 못할까봐서요 ㅎㅎ
뉴욕에서 이태리 할아버지가 털이 수북한 팔로 도우를 돌리며 만들어주던 피자가 생각이 납니다
저 반죽엔 털이 얼마나 들어갈까? (옆에서 친구가 어차피 화덕에서 다 탈거야 ㄷ ㄷ ㄷ ㄷ)
브로콜리 많이 들어간 그피자가 생각이 나네유 ㄷ ㄷ ㄷ
뉴욕 롬바르디스 보다 더 좋았는데 ㄷ ㄷ ㄷ
저는 덤보 근처에 편의점이랑 같이 있는 델리같은 느낌의 식당이었습니다 ㅎㅎ 그 털들 의외로 안빠지기때문에 괜찮습니다 ㅋㅋ 브로콜리 들어간 피자는 뉴욕에서 처음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