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길 : 그 새끼 눈깔을 보니 미친게 분명함
전쟁 날 듯
김성일 : 그 새끼 생긴거 보니 ㅈ밥임ㅋㅋㅋ
전쟁 안 날 듯
히데요시는 미친놈이었나?(yes)
ㅈ밥처럼 생겼나?(yes)
https://cohabe.com/sisa/2144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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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나고 김성일 죽일려고 했던거 봐주고 최전방에서 싸우라고 보냄 ㅋㅋ
몇백년뒤
미국 : 아무리 미친 섬나라라도 시비도 안건 우리에게 선빵치진 않겠지? = 걸었다
아 설마 ㅋㅋ 저 미1친 왜놈들이 전쟁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웃나라에 전쟁을 걸겠냐고요 ㅋㅋㅋ = 걸었음
실제로 히데요시는 자신의 왜소해보이는 생김새로 적이 업신여기게 만들어서 허점을 보이게 했다
그리고 ㅈㄴ 열심히 했다
아 설마 ㅋㅋ 저 미1친 왜놈들이 전쟁 끝난지 얼마나 됐다고 이웃나라에 전쟁을 걸겠냐고요 ㅋㅋㅋ = 걸었음
전쟁나고 김성일 죽일려고 했던거 봐주고 최전방에서 싸우라고 보냄 ㅋㅋ
그리고 ㅈㄴ 열심히 했다
그래도 합리화하면서 회피도 안하고
오히려 자기탓하면서 미친듯이 싸웠지
몇백년뒤
미국 : 아무리 미친 섬나라라도 시비도 안건 우리에게 선빵치진 않겠지? = 걸었다
심지어 일본을 키워준건 영국이랑 미국이었음
예상하지 못한 사람이 아에 없는 건 아니었음.
조선, 만주, 대만까지 이미 충분히 먹을만큼 먹어놓고서 중국 대륙 다 먹겠다고 하니 암만 열강이라도 이걸 봐줄 수가 없지.
런승만도 북인가?
미국 살면서 일본이 미국 공격한다 책 지어서 나중에 좀 주목을 받긴 함.
그 인지도가 한국엔 독이 됐을 뿐..
실제로 히데요시는 자신의 왜소해보이는 생김새로 적이 업신여기게 만들어서 허점을 보이게 했다
거기다 대면 때 자기 아들을 데려와 자랑하다 아들이 오줌 싸는 광경을 보여주는 촌극을 보여줬으니;;
그리고 실제로 능력도 출중했지
노부나가가 고작 신발품어줬다고 그자리에 올려둘 위인도 아니고ㅇㅇ
시류에 맞춰 자신의 단점조차도 장점으로 써먹은 대단한 놈이긴함ㅇㅇ
선조: 그래도 혹시 모르는 일이니 대비는 하자. 옛날에 삼포왜란 때처럼 혹은 고려 때 왜구 맥시멈 2만 정도 쳐들어온 적 있으니 그 정도 대비는 해야겠지? ->15만이 옴.
그리고 이후 신립까지 죽으니 선조의 내면에 잠들어있던 어둠의 인격이 깨어나고 마는데
시대 상관없이 그냥 겉모습만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굉장히 위험하지.
그게 한 국가의 지도자라면 더 그렇고.
그리고 그건 타국에만 국한된게 아니고.
??? : 즈언하. 왜놈들이 아무리 호전적이라 해도 나라 말아먹을 작정하고 덤비기야 하겠습니까?
근데 쥐면 두려워해야할 관상 아니냐 교활 비열하다는거여서 뭔짓 할지 모른다는건대
동인들 모임
동인신하 : 진짜 전쟁 안남?
김성일 : 엥? 전쟁 나는데요?
동인신하 : 그럼 왜 그렇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