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로그아웃 상태로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첫글을 쓰는 걸 결심하게 된 것은 우리학교 교수님이 하신 발언 때문입니다.상단의 사진은 '○○(우리학교이름)대학교 대신 전해드립니다'라는 학교 내 페이스북 익명 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우리학교는 강의평가도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조차 잘 모르겠는데(다른 학교와 달리 강의평가를 학생들에게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만약 이 교수님이 이대로 아무런 반성없이 계속 수업을 하신다고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미쳤네 저런 인간이 무슨 학생들을 가르친다고 그러는지 ㅡㅡ
저런 사람도 선생님이라고 ㅡㅡ
교양 없는 사람이 교양을 가르쳐 ㅎㅎ
이슈화해서 사과 받아내야하지 않나요? 어이가 없네요 저런 사람이 교수라니!!!
그래 너같은 분(糞) 때문에 죽었지 라고 맞받아쳐주세요.
대전대인가?
대전대학교가 대신 전해드립니다가 줄여서 대대전
인데.. 진짜면 개노답인데.
고전적인 짐승새낄세
뭐 저딴 개소리를 날리는거죠? 뭔 생각으로? 젊다면 젊은대로 늙으면 늙은대로 백그라운드 체크 해서 조져버려야겠네요.
강평찍는거 있을텐데
싸이코패스야 낙하산이냐?
정말 역겹네요. 공론화 시켜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