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는 아직도 신계륵 중고가가…

이전 글에서 많은 분들이 추천해준 대로, 알계륵을 가기보다는 신계륵을 가려고 하는데,
여기 북미는 아직도 ef마운트를 많이 쓰는 사람이 많은지 (주변 사진 작가들도 오막삼이나 6d를 아직도 많이 쓰는 듯 합니다.. 제 주변 사진 작가들 대부분이 아직도 오막삼입니다. 엄청 잘나가는 사진작가분 한분은 심지어 그냥 6d 사용중이네요…그것도 얼마전까지 5d 사용중이다가 업그레이드 한… ) 아직도 가격이 안떨어졌네요.
대략 가격이,
1: 새 제품 (정품): $1800
2. 새 제품 (그래이 마켓- 워런티 없음) - $1599
3. 중고 (상태 좋음): 이베이 $1350-1400 (유명한 중고 딜러 통해서 사면 1500 넘음)
4. 중고 (스크래치 등 상태 좀 그냥저럼)- 약 $1200
5. 상태 안좋은 중고: $1000
한국 당근마켓이나 여기 스르륵 중고 장터 봐도, 미국이 좀 더 중고가 방어가 센 듯 합니다.
이런 가격 범위인 경우 2번을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열심히 3-4를 찾는게 좋을까요?
걱정되는게 한국과 달리 (한국사림들은 대부분 렌즈를 조심스레 써서 상태 좋은 중고가 많더군요) 반면에 여기는 다인종 사회이고, 이베이로 대부분 거래되어서, 좀 걱정도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