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제가 갔다왔습니다. 저도 말로만 들었지 부산까지 시내버스로만 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였는데 결국 성공했네요. 그런 의미에서 영상도 만들어봤습니다. 게시판은.. 어따 올릴지 몰라서 여기다 올려봅니다. 난생처음 히치하이킹도 해보고.. 꽤 큰 의미가 있던 여행이였습니다
오와...보기만해도 멀미나....
우와아...쩐다.......
(Ktx표를 예매하며...)
멋지네요!
시외도 있는거 아닌가요? 아직도 시내, 시외, 고속 기준이 햇깔려요.
24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있으면 엉덩이 다 헐겠네요...ㄷㄷ
궁디괜찮아요? ㅋㅋㅋ
환승할인되면 대박일듯 ㅋㅋㅋ
야... 한 5-6년전쯤인가 이거 시도한분보고 해보고 싶었는데..
간만에 보네요.
연천에서 서울 가는 것도 엄청 일인데... 대단하세요!
아 이거 몇년전에 봤었는데..ㅋㅋ
다른분이시죠?
23시간 ㄷㄷ...
이거 옛날에 디시 힛갤에서 봤었는데
연천은 경기도인데....ㅜㅜ
밥안먹어요? 화장실은 안가요?
예~~전에 개그맨 전유성씨가 본인 얘기였나 지인 얘기였나 저걸 실제로 시도했더니 18번인가 환승해서 가능하긴 하더라고 방송에서 얘기했던 듯
예전에 시내버스로만 어디 여행가기 같은게 유행했었죠 한적하니 버스로 구경도하고 도시마다 특색도좀느끼고 그려면서 여행하는거..
이거 저는 14년 2월에했는데!
그때는 도보없이 가능했는데..바뀌었나봐요
시골 구석구석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인생에 한 번은 해 볼만한 것
우아..진짜 엄청 고생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헐..애피시절에 보던건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