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때 고추가 없으면 맨드라미를 이용해서 붉은 김치를 만들었단거
조선시대땐 고추가 유입되기 전까지, 짠지로만 김치를 만들었기 때문에 백김치가 일반적이었고
김치에 고추가 들어간건 전쟁으로 소금이 부족해지니까 젓갈같은 만들어둔 염장식품을 대신 넣으면서 생긴 잡내를 잡으려고 넣은거라, 고추 없다고 맨드라미 넣을 이유가 없음
맨드라미가 김치에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건 사실인데 말그대로 이뻐서 장식으로 넣은거임
+ 의외로 배추김치는 근현대시기까지 마이너였고 주류는 무김치였다고 함. 그래서 러시아로 간 고려인들은 무 대신 당근으로 김치 담금
뭐여 처음 들어봄. 저런걸 가르쳤나보네
나도 난생 처음듣는다
그런걸 가르쳤다고?
루리웹-9917871676 2021/09/07 01:48
뭐여 처음 들어봄. 저런걸 가르쳤나보네
이시카와씨 2021/09/07 01:51
뎃? 고작 5년 전만해도 가르쳤는데??
내일은떡상하겠지 2021/09/07 01:52
나도 난생 처음듣는다
entreat 2021/09/07 01:50
아녀 색 낼려고 넣는거임
K200APC 2021/09/07 02:29
그런걸 가르쳤다고?
NMNMI 2021/09/07 02:29
나 90년생. 맨드라미 라는 것조차 처음 들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