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못먹는걸 단순한 편식으로 아는 미개한 무리들에게 "쯔양도 오이는 못먹더라"라고 카운터 칠수있게 해줌.
무슨무슨 유전자에 의해 보통사람의 몇만배의 향을 느껴서 역겨움을 유발하는 어쩌고 저쩌고 귀찮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그냥 저말 한마디면 주변 시어머니들도 이제 조용히 아닥함.
오이 못먹는걸 단순한 편식으로 아는 미개한 무리들에게 "쯔양도 오이는 못먹더라"라고 카운터 칠수있게 해줌.
무슨무슨 유전자에 의해 보통사람의 몇만배의 향을 느껴서 역겨움을 유발하는 어쩌고 저쩌고 귀찮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그냥 저말 한마디면 주변 시어머니들도 이제 조용히 아닥함.
이제 곧 그들이 몰려올듯..
아 이미 왔네
오 이런..
니가 쯔양이냐? ㅉㅉ 하고 반격들어옴
오이를 엄청 쓰게 느끼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있긴하더라고. 내 주위에도 있음. 오이 존맛인데 까비..
오이 극혐
오이거르기는 킹정이지
나도 오이 안 먹는데
니가 쯔양이냐? ㅉㅉ 하고 반격들어옴
그건 별 카운터가 안되지. 전제가 "저렇게 잘먹는 사람도 오이는 거른다"라는거라 처음부터 내가 쯔양보다 못먹는사람이다 라는걸 깔고 가니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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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극혐
오이를 엄청 쓰게 느끼는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있긴하더라고. 내 주위에도 있음. 오이 존맛인데 까비..
짜장위에 올리는 오이들은 쓴거 같던데
내경우는 쓴건 전혀 아니고 세제냄새를 느낌.
세제도 주방세제말고 욕실이나 변기세제....;;;
내 친구 오이는 그래서 내가 다먹음.
아무리 오이 빼달라고 해도 오이 꼭 넣어서 주는 냉면집........국물에 쓴 맛이 우러난데..
혹은 오이 빼달라는 말 자체를 깜빡할때가 있어서 그럴때마다 오이는 내 차지 ㅎㅎㅎ
빼달라고해도 무시한다고?
뭔 집이냐...
개인 취향으로 안먹는 거라도 문제는 없기는 한데, 저렇게 얹어져 있던 것도 오이만 치워내고 그냥 먹는 거 보면 쯔양은 무슨 유전자가 어떻고 이런 경우라기보다는 음식 취향 문제인 거 같은데
오이 냄새가 역하게 느껴지는 유전자도 있다고 들었는데.... 나도 오이 냄새가 너무 역해서 못 먹음
이제 곧 그들이 몰려올듯..
아 이미 왔네
그렇다면 내가 글에 추천좀 해줘야지
누구?
쯔양글에 추천 주는데
이 글은 사족 때문에 안줄래
쯔양이 부러운 이유가 배부르지 않고 맛있는걸 많이 먹을수 있다는거..
오이오이
오이오이..쯔양도 못먹는거냐고옷...
나는 저런 먹방자체를 안좋아함... 저렇게 먹는 모습 보면 왠지 모르겠는데 속이 안좋아짐
오 이런..
오이 런
와 씨 여기 사장님은 신인가
52run
맞지. 짜장면에 오이 넣어준다고 불평할게
아니라 못먹는다고 미리 말을해주는게
사장입장에서도 손님입장에서도 편하니
근데 오이빼달라했더니 피망넣어준 집 있었음 ㅋㅋ
몇만배??진짜냐?
탕수육에 오이잇는데?
오이 못먹는 사람은 피클도 못먹음?.?
ㅇㅇ나 둘다 안먹어... 오이 사실 딴음식에 조금만 들어가서 같이 조리돼도 맛이 너무 심하게 나...
냄새때문에 못 먹는 사람은 피클은 먹는 경우가 있음. 내가 그럼.
피클은 식초향에 절여져서 오이 특유의 냄새가 하나도 안 나거든.
오이 비슷한것들 같은거 토마토 못먹는 사람도 있고 나같이오이랑 비슷한 참외도 못먹는사람 있다던데
참외 수박도 극혐하는 사람도 있고 피클은 먹는 사람도 있고
오이는 먹는데 피클 못먹는 사람도 꽤 있고
사람 따라 오이 못먹으면 수박도 거부하는 사람도 있음.
ㅇㅇ 못먹음. 햄버거 아무생각없이 먹다가 피클씹으면 난리남.
딱히 상관없는데. 남이 뭘먹든 내가 쿠사리줘서 뭔 이득을 보겠다고.... 내 가족도 아니고
게시글 비추수 보소 ㅎㄷㄷ
심한사람들은 오이가 닿기만 해도 그 음식 못먹어요
오이 들어갔던 김밥은 쌀알에도 오이 냄새가 다 배서 못 먹지....
백종원조차도 골목식당에서 김밥싸는데 빼라던 재료가 오이임ㅋㅋ
오이 싫어하는 사람은 오이가 향을 극혐으로 싫어하게 되는거야? 몰랐네..
난 그냥 식감이 싫은건줄..
오이 정말 좋아 하는데 누군가 맛있다며 준 오이소주 먹고 분수토 한적 있지 그건 진짜 못먹겠더라
상상하니 속이 안좋아짐
쯔양은 채소를 그냥 싫어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