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날 엄마랑 아침에 산이(풍산개라서 이름이 풍산이예용♡)랑 산책하다가
자꾸 움직여서 베스트 컷을 건지기 위해서 백만장정도를 찍은거같은데
엄마가 아침부터 무슨 사진을 그렇게 많이 찍냐며...이렇게 많이 안찍으면 한장도 건질수 없는것을...또르르르르를
비오는날 우리 산이가 보고 싶어서 로그인 한김에 한번 올려봐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전 간식셔틀일 뿐인데.................ㅠ
-엄마가 찍은사진-
-제가 찍은사진-
어머님 승!
어머니 2표~!
어머니승 이시네요 ㅋ
간식셔틀만 해서는 날 가질수없다???
ㅋ~ 산이...
피사체가 좋으니 둘다 괘아나요~^^
카메라랑 간식을 같이 잡고 찍어보세요
똑바로 카메라를 바라봅니다
일단 산이랑 친해지셔야 할듯..ㅎㅎ
그리고 원래 찍사들도 출사나가면 천장이상 찍어서 한두장 건짐..좀더 찍다보면 좋은 샷 건질수도~^^
풍산이 애기였을때 깨무는거 어땠나요?
지금 저도 풍산개 애기 키우는데 엄청 깨물어서 개껌씹으면 덜할까 해서 줬더니 깨무는건 똑같더라고요. 그리고 성견 진돗개 뒷다리를 너무 깨물어서 .. 진돗개가 똥을 못싸더라고요.. 크면 안깨물까 해서 물어봐요
땅바닥은 왜 찍으긴거에요ㅋㅋ
풍산개네요ㅎㅎ 너무 사랑스럽죠^^
정말 예쁘게 생겼네요
음...
술 취해서 찍고 담날 확인해보는 기분..
대박 ㅠㅠ 제가 오늘같이 뜻깊은날 베오베를 가다닛 ㅠㅠㅠㅠㅠㅠ 이 영광을 우리 풍산이 리즈시절 사진과 함께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