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213875

라이카 M3 vs M6 추천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서 라이카를 구매할 여력이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무조건 블랙바디를 구매하고 싶구요..
M3은 일단 0.85배율의 파인더와 상판의 로고 각인이 제 마음을 이끄는 요소입니다.
M6-non ttl은 선택적 0.85배율의 파인더와 비교적 신형바디, 그리고 노출계가 있는 것이 제 마음을 이끄는 요소입니다. 노출계 그대로 믿지 않더라도 어느정도 척도를 제공해 주는 것은 큰 메리트인듯 합니다
주로 35미리 사용 예정이구요..
괜찮은 샵도 아시면 고수님들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
  • withfox/고방원 2017/05/09 17:41

    m3에서 35mm 프레임 라인이 지원되지 않으니, m2도 좋은 선택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es21Ow)

  • BleudeMartin 2017/05/09 17:43

    ㅋㅋㅋㅋ

    (es21Ow)

  • 기억씨 2017/05/09 17:43

    추천 감사드립니다. 찾아보겠습니다

    (es21Ow)

  • 달달한기억 2017/05/09 17:42

    m6. 노출계 상당히 정확해요 방식이 달라 그렇지.
    기계적인 요소는 m3를 따라갈 수 없지만, 35mm 면 스냅도 찍으시려는것 같은데, 거추장스럽게 들고 다니고 노출 따로 재고 하는 것보다 바로 알수있는 m6로 가는 것을 추천해요. 초기형 Wetzlar Leitz m6 사세요. m3같진 않지만 각인 잇어요ㅋㅋ

    (es21Ow)

  • 기억씨 2017/05/09 17:44

    ㅎㅎ 그렇군요. M3의 기계적 완벽함은 정말 어쩔 수 없나보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es21Ow)

  • MRDH 2017/05/09 17:51

    35mm를 주력화각으로 하고자 M2를 쓰고 있습니다. 후기형의 경우는 완성도도 M3에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외관은 약간 달라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나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노출계가 없는 것이 약간 불편하긴 합니다.

    (es21Ow)

  • 여름이네. 2017/05/09 18:05

    자주 쓰는 화각대, 외장 파인더의 불편함이 없다
    2가지가 결정적이죠.

    (es21Ow)

  • Jp/JStudio 2017/05/09 18:10

    오랜만에 포럼에서 글을다네요.
    우선...m3 블랙 바디는...예산 책정 자체가 틀려지실겁니다.
    두번째...35미리면...m3은 선택사양에서 제외 됩니다만...양품을 구한다는 관점에서 이게 라이카다, 이게 기계다...라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그때 m3 을 염두에 두세요.
    프레임라인은 35미리가 없으나 얼추 파인더 보이는 각이 35미리와 크게 차이가 안납니다.
    그리고 m3을 쓰다보면...손에, 눈에 완전 익을때 즈음이면...
    노출계는 안들고 다니는 경우가...아니 들고 다니나 꺼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한번 적는 이야기지만...
    일반으로 실사용기의 가격대에서 m3 블랙바디는 리페인트 입니다.
    그리고 50-60년대 바디이므로 양품의 파인터를 골라 내셔야 합니다.
    엠삼의 기계적 완성도의 가장 중요하고 재현 하지 못하는 부분이 파인더 입니다.

    (es21Ow)

  • Jp/JStudio 2017/05/09 18:17

    덕분에 오랜만에 제 m3 사진 꺼내보네요.
    57년 시리얼의 더블스트로크->싱글 스트로크의 파인더가 밝은 녀석이었습니다. 지금은 누군가의 손에서 또 결과물을 뽑아주고 있으려나요 ㅎㅎㅎ

    (es21Ow)

  • AndYou 2017/05/09 18:14

    M3 파인더 배율은 0.91입니다..
    35mm 주력 렌즈라면 M6가 좋겠네요..

    (es21Ow)

(es21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