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인증합니다!!

몇번찍었을까요?

과연 투표는 했을까요?

저만 알아요. 아무도 모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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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시절,

게시판에 합당반대 논리를 좀 펼쳤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조회 수 0, 반대 7"

정확히 찍히더이다. 반대 수 정확히 7. 변하지도 않아요.

합당 이후 엿되는 꼴 보면서 처음에는 고소했는데,

요즘 참여계 보면 안쓰러운 마음이 먼저 들더군요.

진영논리도 어느 정도라야 이해가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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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은 무효표 인증하면서, 1번 외 후보 찍은 거 인증하면서

비공은 짜증나?' 이런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죠???

무효표 등이 유저 개개인을 지목했어요?

비공은 작성자를 향한 삿대질 아닙니까?

그냥 단체로 한 명 두 명 놀리는 것 같아 짜증나는 거 아닙니까?

문재인 안찍은 것들 얄미워서 그러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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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주시는 분들!!!

문재인이라는 상품을 5년장인 대선이라는 시장에서 판매하기 위해,

영업사원 자청한 거 아닙니까?

어느 영업사원이 물건 안 사고 돌아가는 손님에게 욕을 합니까?

다른 가게 물건 살지 안살지 모르고 돌아서는 손님한테 욕을 하는 사장이 있습니까?

손님한테 욕하는 영업사원을 보며 주변 손님들이 그 가게 갈 거 같아요???

문재인만 팔고 1년 뒤 지방선거라는 시장에서 민주당 안 파나요??

2년 뒤 총선이라는 시장에서 민주당 안 팔 겁니까?

그냥 문재인만 팔면 이제 앞으로 장이 설 날이 없어요?? 팔 물건도 없어요??

솔직히 다른 가게에서 스파이로 심어놓은 영업사원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네. 저 손님도 깽판치라고 다른 가게에서 보냈을 수도 있죠.

그래도 물건 파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행동을 합니까?? 이미지가 있는데.

진상진상 그래도 사장이 내쫓기까지 얼마나 고민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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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분탕종자 같습니까, 문재인 지지자 같습니까?

제가 문재인 지지자라면 믿으실래요?

제가 홍준표 지지자라면 욕하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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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투표 안 끝났습니다.

3시간이나 남았어요.

3시간이면 주변 미투표자 설득해서 무효표로, 역투표로 영업할 시간 충분합니다.

반대로 무효표를 1번으로, 역투표를 무효표로 영업할 시간도 충분합니다.

프랑스에선 5시 땡치자마자 우르르 몰려가서 투표했다던데.

제발!!!!

자극 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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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게 분들도 그 동안의 상처로 '메롱~~ 메롱~~' 하는 것 같은데,

자제 부탁드립니다.

할말은 많지만, 약자이기에, 그 동안의 상처를 봐왔기에 말을 못하겠네요.

대선 끝나고 폭격할 빌미만 주는 것 같습니다.

하긴 어떤 이유에서건 폭격예정은 빼박이고, 타격시점만 남은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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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소신투표 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