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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군대 망했다고 느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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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해가갈수록 사람수대비 맨몸 전투력은 떨어졌을듯..
병력자원이 부족해서 막 다 데려가는것이다보니.
95년 군번인데, 우리때는 이유도 없이 불려가서 뚜드려맞고 대가리박고햇다
우리때는 전투복 상의 팔도 저렇게 접으면 빠졌다고 뚜드려맞았음
전 95 군번은 아니거 2000 극초반 군번인데 ㅡ애새키들 옷 매무새보소..
91년 군번인데 왜 난 그런거 없었을까
08 군번이 틀딱이면
난 워킹데드인가 ㄷㄷㄷㄷㄷㄷ
08군번이 아재래 ㅎㅎㅎㅎㅎㅎ
난 99군번인데 밤마다 전라도 새끼들이 집합시켜서 갈구고 지랄했는데~~~~
난 아니다 아니다 해도 나이먹으면 꼰대화되어 바라보는듯
라떼도 이등병 짬찌들은 다 저렇게 생겼었음 ㅡ.ㅡ;;
흔한 착각.
97군번인데 딱 한대 맞아봄..그래서 저도 딱 한대 때림 ㅡㅡ
거북목 되게많음
꼬온데에
군대 어짜피 통째로 가라시스템....
자세히 보면
왼쪽에서 2번, 4번, 6번, 8번, 9번은
제대로 인상쓰면
힘도 쓰고 전투력 꽤 될듯
사진을 저렇게 어리버리로 찍어놔서 그렇지요.
94군번이지만 그때도 전쟁나면 뒤질놈은 뒤지고 살놈은 살아서 레벨업 하는거임
지금 군번도 당나라부대 라고 해도 전쟁나면 뒤질놈은 뒤지고 살놈은 살아서
레벨업 하는거임
일반 땅개가 뭐가 대단하다고..
그냥 총알받이에 불과함
이나마도 20년 후엔 자원고갈....ㅠ.ㅠ
부동산 잔뜩 가지고 수도권 집중 현상 고집하는 기득권 들딱들하고,
학벌 은근히 자랑하며 엘리트입네 하면서 특권사수에 몰빵하는 사자 붙은 기득권 또라이들 하고,
거기에 같이 놀아나는 단 10년 뒤도 못보는 근시안 가지고 언론입네 하는 기레기들
막상 위기에 봉착하면 서로 책임 소재 따지며 빠져나가려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