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표를 줬든 간에 당신의 표 행사는 나쁘지 않습니다.
투표하신 분은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참정권을 행사하신 겁니다.
생각, 환경, 이익에 따라 가장 나은, 혹은 가장 덜 나쁜 후보에게 표를 행사하시는 것은 결코 나쁘지 않고, 욕먹을 일도 아닙니다.
당신과 저의 표가 갈리는 것은, 당신이 틀렸 거나 제가 틀려서가 아닙니다. 서로가 다를 뿐이죠.
서로 다른 사람이 공존하는 게 사회이고,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게 바른 일이라고 배웠습니다.
다름에 대한 비판을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다른 것을 틀린 것이라 정의하고, 비판이 아닌 비난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투표합시다.
공약보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분들을 비아냥거리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존중합시다.
그래야 존중받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존중합니다.
이게 정답
맞습니다. 투표권을 행사 하시면 좋죠!
이게 정답인데 현실은....
사드 반대하는 후보를 지지하면서 오유에 사드를 뿌리네요
맞습니다!
투표 하신 분들 모두 수고 하셨구요 아직 안하신 분들 어서 가셔서 수고 하세요!
홍준표 지지자 자체는 극혐하지만 투표라는 행위, 투표를 행사하는 유권자는 존중되야합니다.
전 무효표 내려다가 1번 찍었죠
욕할라구요
몇몇분들의 기적의 논리로 따지면 무효표 던졌으면
5년동안 닥치래서요
2번은 나빠요. 참정권 행사라는 미명으로 후려치기엔 독선과 무지는 사회적으로 너무 나쁩니다.
동감입니다.
투표를 하지 않는 것보다 투표하고 무효표를 던지는 게 훨씬 나은 방법입니다.
다만 이번 투표로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 가를 생각해보고 거기에 합당한 선택을 했는 지는 좀 더 고민해봐야죠.
저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선은 문재인을 대통령 만들기 위한 선거가 아니라 적폐를 청산하고 인간쓰레기들을 청소하기 위한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표를 던졌습니다.
투표는 자신의 권리 입니다 누구를 뽑던 본인의 결정이지만 누가 되었건 그 사람을 비난 할 자격조차 없습니다 투표하고 후회하시더라도 꼭 투표하세요
나쁜표도 있습니다. 세월호 아이들을 죽이고 메르스로 죽이고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밥줄이 끊기고 누군가는 간첩으로 몰려 감옥에 갑니다. 나쁜표가 있어서 사표를 없애달라는 겁니다. 나쁜 표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투표는 존중받아야합니다.
모두들 투표합시다.
무효표는 나는 지금 당신들이 아직 맘에 들지않아 라는 생각의 표를 던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무효표까지 돌을 던지지 마세요 무효표도 한가지의 선택입니다 선택을 존중해주세요
투표 안한사람만 좀더 투표하라고 다독거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소중하죠.
1번이든 2번이든 3번이든 무효표든 다 존중받아야죠.
그러나 적폐 세력을 찍으면서 적폐 청산을 외치고, 무효표를 던지면서 적폐 청산을 바라는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면서 던지는 표는 존중받기 힘들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보장된 유일한 평등권입니다.
당신의 표는 나쁘지 않습니다.(근데 문재인찍을거지? 이러고 있는데 뭐가 안나쁨?ㅋ)
무효표 냈습니다
투표한 내가 자랑스럽습니다
이런글 뇌내 필터링하고 오유는 민주당 문빠 파씨즘 빼액 하는애들은 합리적으로다가 의심의 린치를 가해봐야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