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엔 코로나로 어려워진 분들이 안계시고
경제성장률이 어쩌고 무역수지가 어쩌고 성장이 기가막히다고 하니...
정말 어려운사람 있는거 맞나 싶어서요
저는 영향이 없을줄 알았는데 국가사업이 다 방역에 집중되니 결국 문제가 생기더군요
와 나는 영향이 없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망하나 싶을 정도더군요 19 20 괜찮았는데 21년에 갑자기요
그러다 갑자기 코로나 병실 확장으로
우연찮게 대박이 터져서 그간 마이너스 난거 다 메꾸고 살아남았는데
그 전 생각하면 아찔하네요 ㄷ
어려워 지신분 계시면 어떤업종인가요?
https://cohabe.com/sisa/2136472
코로나로 어려워 지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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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ㄷㄷㄷ
법인사업 아니면 다 자영업 이니까요 저도 규모는 어느정도 있지만 자영업 입니다.
코로나병실확장이 먼가요
치료실이요 ^^;
음압병시ㄹ?
그게왜 돈이 되는지 잘 몰라서요
그쵸 음압설비도 치료실의 일부입니다
다니던 탁구장 끊었습니다. 탁구치는게 유일한 취미이자 운동이었는데.. ㅠㅠ
체육관 하는 친구들은 21년엔 거의 회복했다던데 ㄷㄷㄷㄷ
손!
전시산업,공연,행사무대 업
19년대비 매출 90퍼 감소요
ㅠㅠ
아...그런업종이 있었네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제 주변엔 문화 예술계 폭망했구요, 영업 제한 업종은 임대료만 내고 있으니 지원금이라도 찔끔 나라에서 쥐어주는것 아닐까요ㅠㅠ
철형공장 하는데 코로나 터지고
매출 97퍼정도 떨어짐요.
쿠팡이츠 투잡하면서 겨우 살고있네요
철형도 영향이 있나요? ㄷㄷㄷ 와...
여행사 폭망했죠.
아 여행사... 그렇군요 해외를 잘 안나가니... 저도 업무상 프랑스한번 다녀온거 외엔 없네요 ㄷㄷㄷㄷㄷ
아는 동생이 큰 여행사에 근무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대기하다가 알바뛰더군요.
다른 동생은 항공기 정비 쪽 일을 했는데 그 친구도 한 달 일하고 한 달 쉬고 그러더라고요.
아 저 아는 파일럿도 한달 20일 쉰다고 했는데 19년도 이야기이긴 하지만...
급여는 당시 나온다고 했는데 지금은 다를 수 있겠네요
저희 회사 영업을 못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