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나노튜브
보시다시피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나노크기의 튜브이며
엄청난 강도 전도율 등등으로 혁신의 물질이라 예상되었던 물질이다.
그 탄소나노튜브 개발과 대량 생산에
같이 참여해서 연구했던 이영희박사
처음에는 LCD 기술의 한계를 보며
디스플레이의 한계를 탄소나노튜브가 뚫어 줄꺼라 기대하며 열심히 연구 했지만
OLED: 한계? 그게 뭐죠?
개발하는 사이에 OLED가 나와서 물리 한계라고 생각 했던 부분을 파괴하면서 탄소나노튜브가 활약할 곳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사라짐
그래서 분야를 바꿔 반도체 소재에 도전해 봤지만
반도체 소제는 금속이 들어가면 안되는데 탄소 나노튜브의 3분의 1이 금속 ㅠㅠ
좌절하는 사이에 그래핀이라는 소재까지 나와버림
수년의 연구가 활용도를 잃어버린 상황ㅠㅠ
지금은 마지막으로 활용법을 찾아 그래핀과 탄소나노튜브를 결함한
베터리 소재에 도전하는중
어느정도 결과를 낼꺼라 기대중
개발을 해도 빨리 활용법도 찾아야만 연구가 세계에 빛을 보는 신소재 연구의 세계
인생은 타이밍
개발도...
인생은 타이밍
개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