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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서도 아주 유명한 케장콘의 작가 케장의 풀네임은 '케로로장재밋음' 이다
투니버스에서 대놓고 밀어줬으니 뭐..
전성기때는 짱구급편성해줬었지
내리막길이라기엔 잘 살던데
저거 나왔을 때 초딩 취향 제대로 저격 당했었음
케로로는 일본에서도 그저그런 수준은 아니었음. 300화넘게 진행되는 애니는 일본에서도 그닥 없었음.
투니버스에서 대놓고 밀어줬으니 뭐..
전성기때는 짱구급편성해줬었지
저거 나왔을 때 초딩 취향 제대로 저격 당했었음
루리웹에서도 아주 유명한 케장콘의 작가 케장의 풀네임은 '케로로장재밋음' 이다
그사람 풀네임 보자마자 만잘알이라는 것을 알수 있었지
초딩때 케로로팡팡 최상위랭커였는데...
1위 다투는 길드 들갔는데 나 빼고 다 아저씨 아줌마였지...추억돋는다
그겜 해봤는데 내 컴 사양이 문제인건지, 최적화 문제인지 렉 심해서 찍먹만 했었는데
무기들이 전부 1주일, 3일이렇게 파는 기간제여서 ㅈ나 현질했어야 했짘ㅋㅋㅋ
내리막길이라기엔 잘 살던데
요시자키 미네
후우
프렌즈 디자인은 잘 뽑는데
케로로는 일본에서도 그저그런 수준은 아니었음. 300화넘게 진행되는 애니는 일본에서도 그닥 없었음.
그래도 국민만화 수준은 아니지.
잘나가긴 하는데 그냥 좀 인기있는 정도라는거지.
재밌긴 했어.
근데 최근에 구더빙판이 만료되었는데, 또 다시 보고 싶을 정도의 소장가치는 못 느꼈음.
내 주변사람들도 저거 보는 사람 많을때 난 왜 일본군 2차대전복장 입은 개구리를 보냐 하면서 한편도 안봤었지;
그래서 케로로가 우익이냐 뭐냐가 말이 많았던걸로 기억함
결과적으로는 얘네가 제대로 하는거 없이 우스꽝스러워서 해봤자 당시 침략자들 비꼬는거에 더 가깝다 였지
그땐 그랬지. 고시원에서 출근 준비하면서 TV켜면 아따맘마하고 있고 퇴근하고 TV켜면 케로로하고 있고 씻고 와서 침대에 누우면 마로코는아홉살하고 있었지. 그 시절 남은 추억이 투니버스 뿐이다.
그리고 알고보니 케로로도 미네꺼가 아니었음. 이미 다 되어있는 이야기라 그냥 내보기만 하면 끝이었던 거. 그러니 미네 사상하고는 전혀 다른 내용이 나올 수 있었던거.
원작이 섹드립 같은 거 난무했는데, 애니판이 그나마 아동들도 보기 편하게 순화한 버전이었음.
그래서 원작의 코유키가 나츠미에게 보여주는 백합묘사가, 애니판에선 평범한 여자들끼리의 우정 수준으로 순화됨.
? 뭔소리야?
케로로 애니팀이 커버치려고 했지만 카도카와가 진실을 말하고 있었던
난 케로로 덕분에 촉수물에 입문했었음
결말이 아빠 돌아오는 결말이었던가 참 잘 끝난거같다고 생각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