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옆집 상황..

저주인데요ㅠ

저희 옆집이 그래요.. 저렇게 민폐지만 예전에 6시에 피아노 친 거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인지라..ㅠ

문 열자마자 매워서 죽겠어요ㅠ

뭐라 말하는 것도 그렇고 빨리 좀 치워주면 좋겠어요..

저희 옆집은 창고 맞아요.. 복도를 창고로 써요..ㄷㄷㄷㄷ

법으로 하는 건 피곤해서요ㅠ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빨리 치워주기만 바랄 뿐..

진상인 걸 모르는 게 문제..

아무도 뭐라하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ㅠ

그럼 가서 뭐라고 하셔유;;;

그래야겠어요..

이 정도는 이해해 줄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ㅠ

여기 한국입니다.. 저개발 국가랑 비교하는 게 말이 됩니까.. 정말 바보인 건지?

여기는 후진국이 아닙니다....

저개발국가에 살면 한국 사람도 저개발국가 사람 마인드가 되나 봅니다..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 거 같아요..

집에 들어갈 때마다 스트레스에요..ㅠ

맘 같아서는 엎어버리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는 게 문제이기도 하네요..ㅠ

맞불작전은 좋지 않은 거 같아요.. 평화롭게 해결해주고 싶네요..

저정도면 그냥 빻아놓은 고추가루 사먹는 게 어떨까 싶네요..ㅠ

붐무기 가져와서 계속 뿌릴까 싶기도ㅎㅎ

좋은 곳으로 이사가야 하나 싶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