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대문은 함정인 듯 하네요 투표장이...

투대문!!!

여러분 어여 인나세요  ㅠㅠ

어대문 접고 투대문간지가 벌써 언젠가요.
실례지만 지역이 어디신가요

투대문

젊은 사람들이 사전투표를 했을 확률도 계산해요

투대문!

젊은 이들은 대부분 오후에 참여 많이들 합니다. 사전투표도 있었구요.

긴장감을 놓지 말아야함은 확실합니다.

사전 26프로 +12시 현재 22프로
48프로정도 되는거죠

저는 생전 처음으로 30분정도 기다리고 투표했어요 ㅎㅎ 늘 5분 안에 투표하고 나왔는데 오늘은 사람이 꽉 찼더라구요~

전 지금 투표하고 출근중인데 저희동에는 애기랑 함께온 30-40대 가족단위가 많았어요 ^^ 한 80% 쯤

저도 30대인데 늦잠자느라 아직 안했어요
불안감 조성되니 지금 두통도 오구요
죄송하지만 불안한 분들은 글로 불안감 조성하지 마시고
한사람이라도 독려하시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조금전이면 12시 전이겠네요.
그 시간에 투표 가능한 사람이 노인과 백수 말고 누가 있을까요?
아마 출근전이나 퇴근 후 시간에는 상황이 또 다를겁니다.
시장바닥도 24시간 내내 북적이진 않아요.

투대문
사전 투표로 인하여 그럴수 도 있습니다

12시 반 투표하고 왔는데....처음으로 줄 서 좠습니다. 젊은 사람도 많고 어르신들도 있었어요

이번엔 오후 6시이후 투표율도 중요할것같습니다

저희 동네 수원 율천투표소는 방금하고 왔는데 꽤 긴줄이 있었어요 ~! 투표번호 알고가서 혼자 하이패스한게 꿀이득이었음!

젊은사람 많이사는 강남 논현입니다 ㅠ 오전 11시쯤 어르신 분들이 더 많았아요 ㅠ

원래 어르신들은 아침일찍 오전에 다들 하십니다
오후엔 별로없어요~

저도 40대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입니다.
투표권이 주어진 이후로 어떤 선거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습니다.
오늘도 비가 많이 내리지만 일찍 투표하고 왔습니다.

아침에 갈 사람은 이틀 전에 갔기에?

경기 평택 비잔1동 투표소에서 좀전에 어머니 투표하고 오셨는데
"사람 별로 없던데?" 라고 하시네요;;;
걱정되긴 합니다....

제 주변은 다 사전투표 하고 못하신분들은 오늘 아침에 했더라구요~~
전에 있던 선거에서 안하셨던 분들도 다 하고 계신걸보니 뿌듯하더라구요~

젊은 애들은 이제 기어나와서 해장할 시간인데

전 오늘 6시 반 넘어서 투표 했습니다. 평소보다 거의 30분 일찍 일어나서요...

오후 5시부터 바짝 모일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출근하신분들 많습니다.
퇴근하는 시간부터 많이 하실거라 기대합니다.

아침 7시에 투표했는데.. 그 시간엔 출근하는 젊은층들이 부모님과 같이 나온 경우가 많더라구요
한 15분정도 기다리고 투표!!!
부모님 모시고 나오시는 젊은 분들은 부모님들 영업 성공 했으리라 믿을래요~
저희 가족은 대대로 민주당이라..ㅎㅎ

걱정마세요
70대 울 아부지는 7시반에 투표하시러 나가셨다 하고요
저는 어제 한잔하고 늦잠자다가 일어나서 아점먹고 이제 샤워했슴다
원래 40대 이하는 오후에 움직이는거 아닙니까?ㅋ
투표하러 가봅시다요~~

지난 대선은 사전튜표가없었죠. 지난 총 투표율 비교해보면 투표장에 지난번 보다 3분1이 덜 오는게 맞아요.

어떤 젊은 사람이 어대문이라고, 비온다고 투표 안한답니까? 또 20대 개끼새론인가요.

어르신들은 그냥 집에서 쉬셨으면 좋겠네요.

저 사전투표 하고 왔는데 그때도 3시쯔음 했었어요
젊은 사람들은 오후에 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요
그리고 사전투표가 높았는데 그부분도 합산해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사전투표26%에 현재 투표율이 24%라고 하니 거진 50%정도가 투표를 했다는 셈인데
이정도면 꽤 높은 투표율이 아닌가 싶구요~
걱정하는 것도 이해는 하지만 어대문이라던가 투대문이라던가 걱정하기 보다는 지금은 투표를 독려하는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저 아직 안 했어요 늦잠 자고 지금 볼일이 있어서 ㅋㅋ 오후에 할 거예용 아마 젊은 사람들은 오후에 많이 하지 않을까요?

지난 대선 생각해봐요. 사전투표 없었죠? 이번 사전 투표 26% 입니다. 투표율 80생각해도 거의 3분1은 투표 마쳤단거죠. 오늘 투표장에 3분1만큼 덜 나오는게 맞는겁니다ㅎㅎ
특히 사전투표는 젊은 사람이 많이 하기때문에 오늘 젊은 사람들 모습이 상대적으로 안보일 수 있구요.. 그리고 젊은층 투표는 오후 3시 이 후 부터 올라갑니다. 모두 어제까지 절망회로 돌렸으니 오늘은 희망찬 마음으로 투표독려합시다!

울산 울주군입니다
개장과 동시에 투표했었는데 줄섰습니다
어르신이 많고 홍준표씨 이야기가 많은건..... 좋지않군요

2030은 사전투표를 많이 했죠~ 그리고 저는 수도권 사는데 9시에 갔는데도 줄 한 10분 섰는데요!?!?

지금 사전투표 합산 54% 넘은 거 같은데, 요정도면 기대해볼만 하지 않나요?

쫌만요!! 신랑이랑 애들델꼬 곧 갑니다!! 8시까지라 밍기적 밍기적 ... ㅋㅋㅋㅋ
곧 갑니다!!!

이런 건 개인의 경험으로 어쩔 게 아닐 거 같아요. 개인은 고작해야 한 곳의 투표장에서 길어야 10~20분 머물러요. 저 서울 사는데 일어나자 마자 아침 8시에 갔는데도 10분 대기 탔습니다. 그리고 나올 때보니 저 처음 갔을 때보다 더 줄이 길게 있었어요. 서울이지만 변두리라 그렇게 사람 많이 사는 곳도 아닌데도요.

제발 좀 알아보고 쓰세요. 이제 슬슬 지치네요. 지금 1시 기준으로 전국 투표율 55%인데요?

시골같은경우는 한산하고 금방합니다.
광주에서는 줄 꽤 서야되는곳도 있고 줄 금방 꺼지는곳도 있습니다.

우선 80프로를 예상했을 때 26퍼는 이미 빠졌기에 54퍼가 오늘 투표한다는건데 한가해 보일 수 밖에 없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