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세에 와이프를만나 31세에 결혼을하고 40인지금.
8살5살 아이둘 키우는 한집에 가장이되있네요.
1,아침잠많아 항상 빈속으로 눈비비며 출근하던제가.
이제 5시면 눈을뜨고 하루계획을 짜고 아침을먹고.
간단한 운동후 샤워까지하고 출근을하네요.
2, 술담배 친구 좋아하던 제가 담배끊은지 7년.
술 안먹은지 10년 (술은 금요일밤 집에서 와이프와 간단히
한잔)몸이 건강해지네요.
3, 결혼전 9년전만해도 단돈 원룸 천만원밖에 없었던 내인생
이.가족에 힘이 더해져 현 제기준 나름 여유롭게사네요.
결혼하지않았다면 그자리였을거같음..
4, 심심할날이 없습니다.
아이들 커가며 제잘제잘.
와이프와의 즐거운 대화.
즐거운 여행들.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자게에서 민감한 말이지만 결혼... 하세요.. ^^
https://cohabe.com/sisa/2134417
40살 가장 아빠가되고 좋은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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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부럽네유..
ㄷㄷㄷㄷ
부럽네요 이상적인 삶
감사합니다..
4번빼고 노노 늙은거임 결혼하고 상관업음.
예예 ㅎㅎㅎ
요 댓글만 보고도 왜 행복하신 분인지 감이 옵니다. ㅋㅋ
부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걸 보고도 흘려 듣고 긍정을 보는 사람은 행복의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어요. 포크님은 앞으로도 행복 하실껍니다. ㅎㅎ
이제 단점도 써주시죠~
정말 단점이 없습니다. 죄송해요 ㅠㅠ
상기 내용 제외 전부...
크헉~
담배는 안하고 술은 자주 하는거 빼곤 비슷하네요 ㅎ제가 시간만 5년 선배 ㅋ
ㅎㅎ선배님 술도 줄이셔요~
거의 매주 애들이랑 와이프랑 캠핑 가는데 술과 음식을 줄일수가 없네요 ㅎ
그림을 보니 행복한 가정에 사랑이 넘침니다
ㅎㄷㄷㄷ 펌입니다 ^^
바이럴 마켓팅인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성공하셨습니다.
성공한 인생이군요. ㄸㄸㄸㄸㄸ
에이...그럴리가요......결혼한 모두가 님처럼 행복한건 아님....부럽지 않음...
살짝 덧붙이면 관속에 들어가기전까지 모르는게 인생이긴 하쥬. ㄸㄸㄸㄸㄷ
그게 본인이 좋은 가정을 이루고
좋은 남편이 되고 좋은 부모가 되고.. 무엇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한 결과 인거죠.
많은 자게이들이 착각하는게...
사회탓, 환경탓, 배경탓, 이탓, 저탓 남탓 하느라...
이래서 결혼은 힘들고 이래서 필요 없고 이런 얘길 하지만..
늘 그렇듯
똑같은 회사를 다녀도 누군 커리어 쌓고 연봉 올려서 더 좋은 회사 가고
누구는 회사에 대한 불만만 가지고 대충 시간만 때우다 찌질하게 살고..
다 자기 하기 나름인거죠..
결혼하고 애 낳고 살아도 누구는 맨날 지옥이고 불행하고..
누구는 맨날 웃음이 끊이지 않고 행복하고..
그런 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행복한 삶은 님이 노력을 쟁취한 거라고 봅니다.
대단한 가장이네요...
대부분...
일주일에 두번은 주당이 되죠...
말로는 뭐...
애들 키우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면서...
결혼후에 굴곡은 있지만, 자식과 마누라 빼면 인생에 뭐가 남나 싶은 것이 인생입니다.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시네요.
애들 사춘기 오면... 잘 넘기시길..ㅎㅎ
28살에 24살 와이프를 만나 37살에 결혼하고 지금 44세인 7살 딸아빠입니다.
맨날 혼자일어나서 빈속에 눈비비며 출근하던 내가,,
지금은 딸아이 깨워서 밥먹이고 씻기고 옷입혀서 유치원 보내고
빈속으로 출근하기 빠쁜 생활을 하고 있네요 ^___________________^
너무 부러워서 짜증나요 ㅠ
훌륭합니다 ^^ 흔하지 않은 행복한 삶
혹시 아내분이 옆에서 감시하는거면 점 하나만 댓글에 쓰세요
멋집니다!
자게기준 꼰대
하지만 저도 님과 동갑이고
딸 둘 낳아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썩다리지만 학군지에 집한채 폭등전에 사놓은게 어찌나 다행인지
지금도 가슴 쓸어내리며, 잘샀다고 늘 자화자찬중 ㄷㄷㄷ
저도 동감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