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부모님께 안부 전화하니
유승민 불쌍하다고 한표 준다고 하셔서
재산이 50억이나 되고,국회의원에다
사회생활도 안한 딸네미 재산이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한 아들보다
예금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1번으로
찍어야 삶이 나아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거기다가 박근혜비서실장 출신이라고...
문재인을 지지하지만, 그를 불쌍하다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다.
그는그의 삶에서 최선을...
나는 나의 삶 에서 최선을...
그의 가치관과 공약과 인생이 마음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가 당선되어도
내인생은 크게 변하기 어려울겁니다...
그러나, 저는 아이들과 그 이후를 생각 합니다.
재벌과 언론, 기득권들에게서 나의 아이들의 삶을
그나마 나아지게 해줄당과 후보를 봅니다...
수구꼴통기득권당과 그떨거지당,
지역주의간철수정당과 입진보메갈당을
빼니 선택의 여지가 없더군요...
부모님의 두표와 저와제 와이프 두표
이니에게 갑니다...
이 네표로 당장 세상이 변하지는 않겠지만,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밀알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철수는 좀 안타깝네요...
대통령직 단축도 한다고 하는거 보면,
총리직도 국회에서 합의 하라는것 보면,
대통령을 자기 인생의 최종 스펙으로 생각
하는것 같습니다...
자기 희생이나 대통령직에 대한 철학이 없는...
정치에 발을 안디뎠으면 자신과 우리를 위해
좋았으련만...
우리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
https://cohabe.com/sisa/213395
부모님 유승민표 문재인으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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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ㄷㄷㄷ
두줄 ~!!!
두줄 ~!!!
두줄 ~!!!
저도 비슷하게 말씀 드렸어요.
아빠..안보는 둘째치고
지금 딸이 힘들어죽겄는데..홍준표 되면 회사 짤려도 어디가서 하소연할데도 없고..당장 앞날이 없는데..노조는 다 죽여야하고 장인이 한마디 했다고 죽을때까지 찾아가지도 않다가 죽을때 이제 잘못한거 아냐고 했던 인간인데..과연 국민을 섬기겠냐고..
그리고 안철수를 응원하는 지인에겐
조용히 세월호 비교 영상을 보냈어요.
가족들 반응 보이냐고..
심지어 세월호를 교통사고로 비교한 새누리 유승민보다도 못한 취급을 받았다고요
세월호때 나몰라라 했던 애들이
지금 민주당에서 국당으로 갔다고요.
차갑고 어두운 물속에서 죽어갔던 아이들을 생각해달라고요..
빨갱이가 아니다 라고 문재인 후보의 일생을 얘기보다 저 얘기가 오히려 와닿는거같더라구요ㅠㅠ
아 힘드네요ㅠㅠ
언론에서는 전혀 다뤄주지 않으니..ㅠ
8시까지 계속 전화 돌립시다..
맞아요. 5년만에 세상이 확 바뀔 순 없겠지만
10년, 15년 쌓이면 얘기는 달라질거에요
tk지역인데 저희가족도 처음으로 1번으로 대동단결 했어요
친구들 지인들 20명 정도 설득한거같아요
세상을 바꾸는 밀알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홍준표 뽑겠다는 주변 사람들 문 후보님까지 댕기기는 힘들어서 유승민으로 애써 돌려놓았다는 휴..
물론 저는 투대문!!
유승민이 왜 가여울까요
그것은 필시 정치와 우리네 생이 어떤 관계인지 진정으로 몰라서 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