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함상범 기자 = 특정 연예인이 관찰 예능에 출연한 기사를 검색해보면, 흔히 보이는 제목으로 ‘한강뷰 공개’가 보인다. 요즘 관찰 예능에는 탁 트인 한강뷰를 공개하며, 성공한 삶을 누리는 장면이 지나칠 정도로 많이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강 인근의 집에서 살고 싶지만, 턱없이 높아진 집값 탓에 꿈도 꾸기 힘들다. 그런 가운데 연예인들의 으리으리한 집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박탈감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스타의 라이프를 엿보는 일은 국내 시청자들에겐 일상이 됐다. 채널마다 여러 작품의 관찰 예능을 제작하고 있으며, 꼭 관찰 예능이 아니더라도 스타의 집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 적지 않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 늘어나면서, 그만큼 스타의 집은 물론 안방까지 살펴볼 수도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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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프로그램의 스타 집 공개, 어떻게 생각하시나유?
이런 프로, 저도 잘 안 보긴 합니다만... ㄷㄷ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132919
시청자 기죽이는 '집 자랑' 예능의 민낯(有) 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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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하나보다.. 그런가보다..
아무생각 안듭니다
아, 글쿤여 ㄷㄷㄷㄷㄷㄷㄷ
드럽게 시끄럽겠구나...먼지 엉청나겠구나...그 생각만..ㅋㅋ
아.. ㄷㄷㄷㄷㄷㄷㄷ ㅋㅋ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되지.. 박탈감이라느니 뭐니 하는 거보면 기자도 배가 아파서 쓴거 같은 느낌 듭니다.
흠.. 말씀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네유 ㄷㄷㄷㄷㄷ
요즘 연예인들 차 샀다, 건물 팔았다 심지어 여행중이다 호텔에서 셀카 등등
돈 관련된거는 다 비추 찍히더란 ㄷㄷ
아, 글쿤여.. 그런 식으로 표출을 ㄷㄷㄷㄷㄷㄷ
연예인들이 건물이고 집에 자기 이미지 투영해서 보여주는건, 그 집값 올리려고 쑈하는거죠
오래전부터 그래왔음...
오래전부터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집값 피셜은 공공연한 사실이었군요... 흠...
큰도로 옆에서 살아봤는데 소음 이런건 기본인데 정말놀란거 까만 먼지
이게 타이어 가루가 들어있는거라고 ㄷㄷㄷㄷ
아, 그렇군요. 도로 옆에 살아본 적이 음써서...
그럼 광규형은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라고? 에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광규 성 ㅠㅠ
중국처럼 공동부유하고 싶나보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로수길도 사실 이미지로 띄웠다가 망한 사례류 ㄷㄷㄷ
아, 글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시청자는 기가 죽을 수도 있고 보기 싫다는 감상을 할 수도 있습니다만
언론이나 지식인이 그걸 왜 걱정들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처럼 볼 것이 많은 시대에 보기 싫으면 안보겠죠.
저런 류 기사나 논평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방송내용을 걱정하는척 하지만 그걸로 관심을 끌어서 정작 하고 싶은 말은 따로 있는게 대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여윽시, 잔..님의 분석에... VR을 턱턱턱 치고 갑니드아 ㄷㄷㄷㄷㄷㄷ
보통 기자들이 제목 뽑을때 조회수 높일려고 자극적이거나 이상한 단어를 많이 쓰는 경우가 많아요 ㅠ
네, 아무래도 그런 듯요 ㅠㅠ
뭐 그냥 그런갑다~~~ 저런 집도 있구나 하죠.
지금 사는 작은 집도 불평불만 없는 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