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ㅇㅇ이는 누가 낳았어?

가부장적 위엄은 없고 친구같은 아버지일수도 있죠

원래 아내는 남편이 키우고 남편은 아내가 키우는거라고 합니다.
걍 키운다는 말 가지고 한 부부를 멋대로 판단하는건 별로 좋은게 아님..

그냥 아버지가 엄청 유쾌한 분이실 수도 있죠 ㅋㅋ

그게 꼭 그렇게 보이나요 저걸로만 봐서 ㅋㅋㅋ 오히려 아내가 밥차려주고 남편은 자식이랑 같이 먹으니 자식눈에는 아빠를 엄마가 키운다고 볼수도있지 않을까요 자기한테 해주는걸 그대로 해주니까요 아빠한테도

이런 반응 적절치 않아

라시드님 말씀엔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전 친구같은 남편이자 아버지가 목표였고 그걸 점점 이뤄나가는 중인데...

아기의 저런 발상이 귀여워서 웃자고 올린 라디오 사연에 이런생각은 도대체 얼마나 삐뚤어졌으면....

가정에 교육이 없나보네.
댓글만으로 라시드 부모가 평소에 어떻게 가르쳤는지 보이네.

저도 친구같은 남편과 아버지가 목표입니다
그런데 자식 머리에서 저렇게 인식되면 저는 잘못 알고 있다고 교육부터 할 것 같네요

코슴도치 //  그쪽보다는 교육 잘 받았을거에요
어떻게 교육받았을지 그렇게 잘 보이시면 서술해 보시죠ㅋ

저런 우스갯소리도 정색하면서 반응하는데 어떻게 친구같은 아버지가 될 수 있겠어요...
짱구 아빠 같은 아빠가 되려거든 정색 해야 할 때와 아닐 때를 잘 구별해야죠

부부는 서로 키워주는거라는데 남편이 모자란부분을 와이프가 키워주고
와이프가 모자란부분을 남편이 키워주고 서로 보완해서 살아가는걸로앎

음?니가저거만보고한 가정을 판단했듯이나도니가말한거만보고니네 가정 판단했는데?왜넌되고난안되냐?마인드ㅋㅋㅋㅋㅋ

공감수가 더 쇼크네 ㅋㅋ
아빠가 철없다고 이했다면 웃기기라도 하지

다른사람들은공감하지도않는요소가가정에꼭있어야한다고멋대로착각.자기잣대로남의가정을판단하며 까내림.몇살짜리인지도안나오는애의생각을어른이된지잣대로옳고그름을판단.
이게가능하다고했으면서왜난니가정교육운운못해?내로남불오지네.

잘못알고 있다고 어떻게 교육하시게요. 님 말하는거보면 어린 애기한테 아빠는 가장이고 니들이 먹고 사는거 다 이 내 덕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빤 위엄이 있으니 두번다신 날 키운다는 소리하지마라 이러실꺼같은데 ㅋㅋㅋ 님은 헛소리하면서 왜 남이 님 따라 비꼰거에 발끈하시징

?

히익! 켜세요

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