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 아들 함 나가볼래?
이노진 : 아ㅋㅋ 내 수준에 쪽팔리게 이런 졷밥대전을 왜 가요ㅋㅋ
사이 : 니 사달라고 했던 신작 게임기 사줄게
이노진 : 최우수상 딱대라
나루쩌둥 : 우승은 당연히 우리 딸내미인데 불만있다면 거수하시오
이노진 : 저딴게 우승이라고? 내가 3살 때 그린 그림도 저거보단 나을건데?
호카게 자식이라고 존나 빨아주네 졸렬한 놈들
사이 : 야.. 너... 지금 무슨 말을...
이노진 : 솔직히 이딴 짜고치는 대회에 무슨 의미가 있음?
사이: 저게 태양으로 보이니? 히와마리는 아버지의 용둔 나선 수리검을 표현했단다.
아이의 동심 속에 담긴 어른의 권력이 정말 절묘하게 표현되지 않았니?
"나 경무국장이다. 아들아. 좀 조용히 하고 있어."
나루토 : 사이 십새야 유소년배 대회에 왜 니 아들을 출전시키냐
야이 새끼야, 아무리 그래도 저건 선 넘네 뽷!
"나 경무국장이다. 아들아. 좀 조용히 하고 있어."
나루토 : 사이 십새야 유소년배 대회에 왜 니 아들을 출전시키냐
우리 아버지는 아메스트리스국의 대총통입니다
그리고 저는 호문클루스 장남입니다
알아서들 기세요
니 캔버스랑 물감 산 아빠 월급이 어디서 나온거같니
사이: 저게 태양으로 보이니? 히와마리는 아버지의 용둔 나선 수리검을 표현했단다.
아이의 동심 속에 담긴 어른의 권력이 정말 절묘하게 표현되지 않았니?
야이 새끼야, 아무리 그래도 저건 선 넘네 뽷!
.
나루쩌둥 나설 것도 없이 5년쯤 지나면 히마와리 본인한테도 털릴 걸..
그날 밤
??? : "아, 아뇨 호카게님, 저희 애가 지 잘난 맛에 사느라 그림 볼 줄을 몰라서... 아뇨 원망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제가 집에서 교육 잘 윽! 우욱!! 죄송,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