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저도 목사니 제2의 샘물교회니하고 속으로 욕했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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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한놈 나와서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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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의 협력이 없었으면 절대 성공하지 못했을 작전이었네요.
멀고 먼 조상님때부터도 그랬지만 우리나라 국민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개독인줄 알았는데 쉰들러였네
멋대로 이기적인 사람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인정많은 분이었네요 욕먹는거 억울하셨을텐데 숨어있는 400명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비밀을 지키시고 다 끝난다음에야 외교부에 의해 밝혀진거군요. 이런 분이 복받으셔야 하는데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라요ㅎㅎ
속으로 욕했는데 미안해요 감사합니다
그때 부터였다.
적을 속이려면 아군 부터 속여야한다.
그리고, 다행스럽게도 모두 잘 속아주었다.
마지막 까지 애쓰는 언론에 고마움을 담아 주먹감자를 준비했다.
이제 더는 속이지않아도 되는데 눈치가 없다.
저도 사정모르고 속으로 뭐하는건가 싶어서 욕했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가게에 미련이 많이 남으시나보다..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