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28-70도 있고 15-35도 있고 50.2도 있고 70-200도 있어서
더 렌즈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24-105 4.0 이 가지고 싶어지기 시작...
그래서 50.2를 팔고 하나 들일까 했는데..
회원분들이 기추를 추천하셔서 깊은 고민에 빠졌다가 안 사기로 결정했는데
오늘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돈을 어디다 버리는게 아니라 사서 쓰다가 다시 팔면 되니
렌탈비 정도 내는거다.
현금 가지고 당장 쓸때도 없으니 탈탈 털어서 사고
필요할 때 또 팔자...
이렇게 자기합리화하며...어느새 저도 모르게 구입을.....ㅠㅠㅋ
https://cohabe.com/sisa/2128284
기가 막힌 자기 합리화.
- 알만두 vs 사식이 제가 느낀게 맞을까요?? [8]
- 초보포토 | 2021/08/27 15:09 | 228
- 로아) 이 룩은 뭐야 ㅋㅋㅋㅋㅋㅋ [7]
- 슈슉시바ㅠ슉 | 2021/08/27 13:36 | 353
- 이게 뭐야 찹쌀떡인가? [11]
- 권프 | 2021/08/27 11:58 | 1143
- 총자랑 [1]
- 런치스페셜 | 2021/08/27 03:16 | 937
- 의외로 호불호가 갈릴것같은 음료.jpg [23]
- XLie | 2021/08/27 00:25 | 1269
- 제발 살려주세요.gif [8]
- 금수저 | 2021/08/26 21:10 | 404
- 부산 서면의 3,000원 콩나물 비빕밥 [20]
- 놀러갈께 | 2021/08/26 19:19 | 1596
- 경비실 에어컨 설치 아파트 근황 [21]
- 빈센트보라쥬 | 2021/08/26 17:34 | 1592
- 버스 사이에서 오토바이 가 그만...GIF [9]
- 몽미드리블 | 2021/08/26 14:03 | 483
- 와이프가 이혼 하자네요 [13]
- 라이비 | 2021/08/26 12:13 | 996
- "조민 입학취소 철회" 교수들 성명, 국민청원 14만명 [15]
- 개우껴 | 2021/08/26 10:19 | 1088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담배 끊고+술 줄이고+기타 용돈 줄이며= Canon EOS R5 활부가능" 합리화.....ㅠㅠ
지금 제손에 R% 가 놓여져 있습니다.........^^
EOS R5 신품이요......ㅠㅠ
모두가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ㅋㅋㅋㅋ
문제는...지금 너무 행복하고 삶의 활력소가 있다는 겁니다.
책상위에 "R%" 보려고 새벽에 일어나 "카멍" 때리고 있답니다.
다 같은 합리화네요 ㅋㅋ
저도 R5살려고 합리화 중입니다 ㅎ
ㅋㅋㅋㅋㅋㅋ뿜었습니다.ㅋㅋㅋ
이게 제가 그런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뭔가 팔아도 아깝지 않은 뭔가를 들고 있어야 담에 더 비싼거 사기 수훨하더라고요.. 돈은 들고 있으면 쓸데가 생기고 이리 나가고 저리 나가서 나중에 정작 좋은거 살려고 하면 목돈이 없어서 꿈도 못꾸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