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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으면 물론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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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여유로워 진다거나
삶이 여유로워 진다거나 그런거랑은 별계인것
같아요
그냥 씀씀이나 생활패턴차이지
저는 월수익 1000정도 되는데
어차피 생활패턴 있어서 크게 바뀌는것도 없고
쓰는것도 500이면 거의 되는것같고
할부없고 융자 아예없고
자산도 약 7년~8년전부터 무지늘어나더니
1년 2년전에는 더 크게 늘었구요
지금도 차음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건 없어요
걱정이 늘면 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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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어그로감별사 2021/08/27 00:03

    500은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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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무쓰예 2021/08/27 00:09

    저하고 나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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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불장군™ 2021/08/27 00:03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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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의품격 2021/08/27 00:03

    쌍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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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04

    아 기분나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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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올라그랬어 2021/08/27 00:04

    그렇더라니깐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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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27 00:04

    그럼 저한테 넘기고 걱정을 덜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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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인아범 2021/08/27 00:04

    그런 걱정은 월 1,000을 번 다음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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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2021/08/27 00:06

    돈많은 형의 행복한 고민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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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량한신세 2021/08/27 00:06

    십년 외벌이하다 맞벌이 하니 치킨 더 시켜 먹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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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07

    굳이 따진다면 저희도 그런정도?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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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량한신세 2021/08/27 00:09

    아 하나 더. 한 마리 시켜서 애들만 먹이고 남은거 먹다가 2마리 시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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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10

    몸관리한다고 치킨이나 그런거 아예 먹지도 않고
    소식하고 운동만하니 먹는 재미도 모르고 살아요
    먹고싶은 보충제나 건강보조제는 사고싶은건 사요 인터넷 최저가 찾아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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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엘티 2021/08/27 00:09

    돈 없는 분들의 심적 육체적 고통을 모르시는 듯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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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11

    힘들다 하시는 분들이 더 잘먹고 잘 쓰시는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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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무쓰예 2021/08/27 00:12

    저는 뭐좀 한다고 잘다니던 직장 때려치우고 삽질중입니다.
    100만원도 못범.
    1000만원 벌면서 뭐 없다고하니 참 공감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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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12

    죄송하지만 뭘해도 등락이란게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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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무쓰예 2021/08/27 00:13

    저는 등락없어요.
    2년이상 이럴예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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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24

    에이 그런게 어디있어요
    종이에다 그래프그려보세요
    분명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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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폴나라 2021/08/27 00:15

    친구가 이대앞에서 장사하는데 건물주가 자기가 형제 중 젤 상속 적게 받았다하면서 서울 점포 20군데 돌아가면서 관리하는 이 어려움과 고통을 알기는 하냐고 하면서 관리비 월세 하루라도 연체하지 마라고 그러더라 하던데...그런 건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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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17

    아 죄송한데
    이해될것 같아요
    하다보면 지치고 힘들때가 있잖아요
    그리고 사람은 본인자리에 만족 못하고 사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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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폴나라 2021/08/27 00:18

    하긴 뭐 제가 생각해도 매달 체크하는게 골치아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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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20

    그시람은 그게 지겨워 미칠거예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못하는거죠
    임대인과 임차인
    저도 임대사업 하지만 다시태어나면 건물주로 안태어나길 이라는 막말을 속으로 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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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폴나라 2021/08/27 00:22

    아! 좋은 생각 났어요 매달 받지 말고 10달 한번에 받으면 되죠 깔세같은거... 고람 일이 1/10 로 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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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RU 2021/08/27 00:23

    깔세 임차인 99퍼가 진상손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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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riousArtists 2021/08/27 00:22

    달세 600에 월급 290은 웁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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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아니 2021/08/27 00:28

    돈이 많다고 행복한건 아닌거 같긴해요 ㄷㄷ
    20대 초반 돈없을때 친구들끼리 오천원씩 만원씩 모아서 계산해가면서 고기먹고 남은 잔돈으로 음료수 사마실때가 제일 행복했던거 같네요
    지금은 뭐 사먹을때 돈 걱정 없긴한데 그때만큼 재미있지도 행복하지도 않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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