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세일러문 작가인 타케우치 나오코 여사는 만화가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잇으나
원래는 약사로 근무를 햇었다고 함
나오코 여사는 약대 졸업 후 헤이세이 1년(1989년)에 약제사(약사) 자격을 취득했고
비록 지금은 장농면허 상태이지만 일본 후생노동성에 여전히 약사로 등재되어 있음
후생노동성 사이트(출처 참고)에 들어가서 武内 直子(띄어쓰기 안하면 검색 안됨)로 치면 직업이 약제사(약사)로 나온다
그리고 세일러문 연재는 그냥 취미삼아 해본건데 우연히 대박이 난것이라고 함
이쯤 되면 약사로서의 재능과 만화가로서의 재능을 모두 타고난 것이 아닐까?
참고로 결혼 후의 성인 토가시 나오코라는 이름도 나오는데
이건 나오코 여사 본인의 정보가 헤이세이 17년(2005년)에 갱신이 된건지
아니면 동명이인인지는 불명
코파카바나 2021/08/26 22:17
처음 연재했을때 편집자만나가는 패밀리레스토랑에 외제차끌고갔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