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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한컷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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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죄인이 묶여

 

책망의 시선이 오가니 

 

그 끝에는 죽음만이 가득하여

 

다른 감정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절망 뿐이라

 

 

그 시상의 세계에서는 지켜야하는 한가지 법칙이 있다.

 

절대 그들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할지니

 

 

아파하잖아.

 

 

 

 

 

댓글

  • OneTwoDaisy
    2021/08/26 20:32

    허나 절망조차도 눈을 감지 못하는 괴로움 앞에선 별 수 없었으니-
    밟지 말고 비키라고 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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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로와라
    2021/08/26 20:32

    내 눈에 흙이...ㅇ ㅡ아시아ㅡ아 십라 내 눈위에서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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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1448707037
    2021/08/26 20:33

    올바른 무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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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ir-de-Lune
    2021/08/26 20:33

    아프면 책망의 시선 좀 보낼 수 있죠
    근데 아무 말도 못 하니까 그냥 밟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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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오
    2021/08/26 20:3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내 사랑이여. 부디 내 곁에 오래 있어주시오.
    아니 그렇다고 내 눈을 탐내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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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색노을
    2021/08/26 20:36

    하지만 입이 없어서 전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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