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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뭔가 답답하거나 화가나거나 머리속에 상념들이 가득 차있을때 하는 행동이 있습니다.
뭘 막 정리합니다.
멀쩡한 책상 위치를 바꾼다던지.. 책상위 물건들 배치를 싹 다 바꾼다던지..
세차를 한다던지..
멀쩡한걸 놔두고 무언가 새로운걸 질러서 교체를 한다던지.. (이건 요즘은 자중중이긴 합니다)
오늘도 멀쩡한 21:9 비율 모니터를 빼버리고 16:9 비율 모니터(32인치)로 바꿔서 셋팅했습니다.
멀티 작업에는 21:9 비율 모니터가 좋기는 한데.. 집중도는 그냥 16:9 비율 모니터가 나은거같네요.
괜시리 머리속 정리하려고 몸이 고생한 아침이었습니다.
이러다가 또 갈아엎겠죠 ^^; ㅎㅎ
깔끔한 책상 멋지네요.
아시잖아요 ^^ 사진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는 짐이 한가득!!!
저도 얼마전에 했는데, 다시 또 슬슬 돌아오네요 ㅋ
담번 정리때는 가구 배치를 싹 다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저도 국가대표B형옹 팬입니다 ^^
내 책상이랑 너무 비교되네 ㄷㄷ
사진에서 안보이는 부분은 차마.. 말씀드리기 민망할 정도에요 ㅋㅋ
책상이 제 잠자리보다 넓은...ㄷㄷㄷ
ㄷㄷㄷㄷ 설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