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글이 잘 안 써지느라 잠시 쉬려고 함. 이번 겨울 동안 오버룩 호텔이라는 데서 관리인 서게 됨. 어차피 겨울 동안에는 손님 아무도 없을테니 가족이랑 놀면서 글 쓸 시간은 많겠지.
일만하고 안 놀면 바보 되니까 조심하고
거기 1408호 묵는 건 아니지.....? 같은 작가면 한 번 놀러와요. 좁은 원룸이지만 개쩌는 파스타를 해줄 수 잇서
일만하고 놀지않으면 바보가 됩니다.
설마 부인이랑 아들이랑 같이 왔습니까?
가지마라 갓다가 미친다
설마 부인이랑 아들이랑 같이 왔습니까?
ㅇㅇ 시간은 많지.
폭파시키세용
나 갑자기 도끼들고싶어졋어
일만하고 안 놀면 바보 되니까 조심하고
10분씩 시간이 반복된다 싶으면 옷장 안에 들어가렴.
쟈니가 왔어요~! (건치 미소를 보이며)
일만하고 놀지않으면 바보가 됩니다.
거기 1408호 묵는 건 아니지.....? 같은 작가면 한 번 놀러와요. 좁은 원룸이지만 개쩌는 파스타를 해줄 수 잇서
거울 잘 봐봐
니네 아내 예쁘더라
하수구 막힌 거 없나 잘 확인해라
안돼 가지마
어...거 혹시 성함이 좌니 되십니까...?
맥주를 챙겨가
혼자 묵는 여자 손님 하나 있는데 짱이쁨 함 찾아 가셈 목욕을 자주 하더라고
도끼 같은거 미리 버려둬라
해살 해살
뭔지 알면 소설 본거
redrum! redrum!
보일러 조심해라
이름이 조니가 됩니다
뭔가 소설 도입부같네
???: 어이구, 아버지 왜 지박령처럼 행동하세요? 빨리 성불하세요.
어떤 작품 드립인진 모르겠다만, 일단 장르가 스릴러인 것만은 확실한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