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튼의 정신적 계승자나 다름없는 육군

예시로 두돈반에 구두약, 호루 칠하는거 이거 패튼이 부하들한테 시키던 짓

각종 군복에 칼주름잡기 등 쓸모없는 가오잡기를 일본군한테서 배워왔다고 하는게 반은 정답이긴한데

반은 패튼 때문임. 구라 아니고 진짜 패튼이 병사들한테 시켰던거

이걸 왜 하냐 하면 전쟁 경험이 없는 병사들 데리고 노련한 경험을 가진 나치와 싸우기 위해서

적당한 긴장감과 쌓여가는 달성감으로 다져진 승리로 향한 확신을 만들기 위해서

이런 쓸데 없는 짓을 오지게 했음

오죽하면 미국 의원이 패튼 부대 시찰나왔는데 안내하는 군인이 바로 

"저 부대는 패튼 부대 입니다"

라고함

어떻게 알았냐 물으니까

흙먼지 휘날리는데도 트럭 바퀴를 검게 칠하고 전투화가 광나는 애들은 패튼 부대 밖에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