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에도 지금도 쪼끔 부담스럽긴해도 씹덕도 일반인도 매력적이게 느낀 고퀄 3D 그래픽
거 얼마나 봤다고 정든 사부님과 사형사저, 그리고 죄다 죽으며 시작하는 프롤로그
마영전 하다와서 그런가 주는 퀘스트만 깨면 막힘없이 진행되는 레벨디자인
국산겜에서만 느낄수 있는 무한도전, 놈놈놈 패러디 등 한국갬성
배신과 타락 떡칠이긴 해도 막장드라마같은 맛이 있으며 항일운동이 떠오르는 3막 스토리
자타공인 아직까지 원탑이라 할 수 있는 독특한 전투조작감과 타격감
졸라 빡세긴 했어도 진짜 재밌었던 염화대성, 포화란 인던
월정액만 지르면 거의 없었던 과금정책
포화란 질리게 잡고서 포화란 할아버지까지 줘패도 업데이트가 없어서 접었지만
월정액이 안아까웠던 아직 내 기억속 갓겜 중 하나였다
지금도 갓겜이냐고? 이젠 아니야...
동시대 mmo중에 액션이랑 전투는 원탑이였음 ㅇㅇ 국내은 물론 세계적으로 비교해도 말이야
전투는 지금 생각해도 블소만큼 재밌고 화려한 rpg가 없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게임성 이전에 김형태 일러빨에도 제법 입문 사람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됨...
스토리도 백청이전까진 독보적이었음
백청산맥 전까지는 재미있었지...
동시대 mmo중에 액션이랑 전투는 원탑이였음 ㅇㅇ 국내은 물론 세계적으로 비교해도 말이야
백청산맥 전까지는 재미있었지...
전투는 지금 생각해도 블소만큼 재밌고 화려한 rpg가 없다고 생각함
진짜 시나리오만 해도 꿀잼이었는데 흑흑
진짜 친구들이랑 포화란 트라이 존나 했던 거 기억난다...
2넴이었나? 그 주방장 겁나 까다로웠던 게 아직도 기억 나
막페 호랑이랑...
갠적으론 미궁끝나고 백청 수라왕까지 재미있었음.. 거기 없뎃으로만 진짜 너무 길게 끌어서 접었지
나왔을당시만해도 진짜 할만했는데 저 뽕에 블소 프론티어도 했다가 추억팔이급도안되는 퀄에 뽕을뽑으려고 오만가지 뽑기에 그래도 장사가 안되니 과감하게 게임서비스를 종료
스토리도 백청이전까진 독보적이었음
포화란 암ㅈ으로 탱해보는데 성취감 쩔었지
블소는 근데 무료화부터 또 게임이 엄청 바뀌어서. 지금은 오히려 NC게임중엔 가장 평범한 과금으로 할만하다. 월정액인 소울부스트? 2만원짜리 하나만 지르고 즐겜모드 하면 할만함. 월 2만원만 꾸준히 지르면서 신석 아껴서 쓰다가, 중간중간 효율좋은 보석패키지 정도만 사면 현 최종던전 빼고 그 직전 던전이랑 레이드까진 무리없이 갈 수 있음. 다만 문파 괜찮은 곳 가입해서 문파팟 다니고 그래야하긴 한데, 길드 등으로 친목질 안 할 거면 MMO할 필요 있나 싶고...
난 포화란이 참 인상깊었음
원거리 딜러도 탱을 할 수 있게
원거리 근거리 패턴이 달랐거든
아 이 새끼들 많이 신경썼구나를 느꼈지
개인적으로 게임성 이전에 김형태 일러빨에도 제법 입문 사람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됨...
이래저래까도 블소하면 김형태인걸 ㅠㅠ
구백청 돌려줘ㅜㅜㅜㅜ스토리 너무 재미없어짐
이렇게 다들 블소1하면 타격감부터 생각하는데 2나 다른 동일 ip는 오토만 처만들 생각을 할까
내게 조작감 제일좋았던 게임 뭐냐고 하면 블소임. 그정도로 지금도 대단하다 생각하고 좋아하는데
운영이 최악이야
난 이 당시만해도 우리나라 게임회사에서 RPG 개 쩌는거 많이 만들어 줄줄 알았음 근데 블소가 내 기억에 마지막이더라 이후에 내가 원하는 게임이 아예 안 나옴 ㅋㅋㅋ
아직도 탈모처럼 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