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금을 기다리면서(왔네 왔..)

인기없는 라에5에 망한 ㅠㅠ 알파마운트 렌즈로 2050금을 기다려보겠습니다.
근데 사실 작을 수가 없는 렌즈이고 가격도 막 300만원은 할 것 같아서 사진 않을 것 같아요.
탐론 35-150도 극강의 스펙이긴 한데 너무 크고 1킬로그램 넘으면...
우선은 예판하면 참여해봐야겠죠? ㅋ
아.. 라에5 지름신고같은 글인데 신제품 얘기나 하고 있네요.
직구를 할까 말까 고민도 했으나, 소니 남대문 센터에 예약 몇 달 전에 걸어놨었습니다.
저번주 목요일인가 금요일인가 입고 전화가 왔었네요.
전설의 마이크 b1m도 최근에 입고돼서 구하신 분들도 계신 것 같으니,
품절인 소니 제품들 남대문 센터 등 예약 걸고 기다리면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오긴 오나봅니다.
모터 징징 소리나는 건 lm-ea7 쓰는 느낌이네요 ㅎㅎ
2450은 화질은 예전부터 나쁘지 않은 렌즈로 유명했어서 화질은 참을만 하나 왜곡이 ㄷㄷㄷ
라이트룸 렌즈프로필도 없어요.
관심들 없으시겠지만 2450+라에5가 24금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작습니다.
미놀타 50.4 신형은 나름 오이만두 느낌입니다. 올드렌즈를 af로 쓰는 느낌..
하여튼 30만원으로 렌즈 두 개 더 생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