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인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어만 하고
어르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말만 함.
근데 말이 통하면서 저 프랑스인은 나도 못먹어본
옻순을 안주로 소주 존나 먹고 꽐라됨.
사실 저건 프랑스 유명 여행 예능이었는데 프랑스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함.
프랑스인 파비앙이 이유를 말해 줌.
한국 시골사람 특） 외국인 오면 일단 뭐라도 먹임. 무조건 먹임.
프랑스인 특） 일단 먹음.
일단 먹이는 자와 일단 먹는 자들의 케미는 언어가 필요 없음.
먹방이라니 치트키네
오..우리나라에서도 저 프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요리의 나라라서 그런 건가
음식에 대한 호기심이 많다니
나랑 똑같다
전귀차나서링크만올렷엇는데 정겅~~~감사~~
ㅂ하도봐도웃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