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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아프간때문에 꽤 힘들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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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는 아프간과 76킬로미터 경계를 맞대고 있음..
현재 구 isis, 알카에다 등에서 굴러먹던 전 세계 이슬람 테러 분자들이
전부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으로 집결 중..
이들이 경계를 맞댄 신장 위구르로 침투하여 중국에 엄청난 불안 요소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됨 ㅋㅋ
댓글
  • sns 2021/08/25 22:12

    짱깨가 불행해진다면 응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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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1/08/25 22:12

    탈레반이랑 IS랑 사이 안좋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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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25 22:20

    어차피 똑같은 이슬람 원리주의들끼리 경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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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베엘리제 2021/08/25 22:13

    중국돈 받아먹고 당분간 조용할 모양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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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some 2021/08/25 22:15

    당장에 대놓고 침투를 하진 않겠죠.
    '불쌍한 같은 이슬람 끼리'
    조금은 돕고 살자.. 라는 컨셉으로.
    줍줍한 무기들 사고 팔고 할 가능성은.. 매우 높. ..
    ..
    보통 이렇게 시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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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810]깐도리 2021/08/25 22:13

    레반이들아 본국민들 괴롭히지 말고, 생산적인 일로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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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안에할게 2021/08/25 22:17

    저도 말씀에 동의합니다..그동안 미국때문에 중국과 마찰이 없었다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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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참교육협회 2021/08/25 22:25

    유튜브에서 본 거 아닌데 갑자기 왜 이러시는지..
    Security remains China's primary worry. Beijing is especially concerned that Afghanistan could harbor a resurgence of the East Turkestan Islamic Movement — a name the U.S. and China h에이브이e used to refer to a loose and scattered effort by Uyghurs outside China to establish an insurgency.
    China claims the group encouraged Uyghurs inside China to engage in terrorist acts and trained fighters outside China. Since 2017, Chinese authorities h에이브이e built a sprawling network of internment camps and prisons in the Xinjiang region to contain hundreds of thousands of ethnic Uyghurs, who Beijing claims are predisposed to terrorism. The U.S. says the effort amounts to genocide.
    여기저기 관련 내용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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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수형 2021/08/25 22:14

    그럴까요.. 중국 건드렸다가 지네들 정권유지도 힘들수있을텐데.. 중국이 아프가니스탄 먹어버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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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도형/Rei 2021/08/25 22:14

    중국이랑 힘들어질지 중국 자본의 노예가 될지는 지켜봐야
    이미 중국은 탈레반과 몇번 만남을 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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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dsome 2021/08/25 22:21

    탈레반이 국제구호기구나 국경없는의사회 마인드로
    '같은 무슬림끼리 진심으로 희생해서 도와야지' 라고
    중국내 신장 위구르등으로 직접적 군사행동을 하거나
    중국과 대놓고 당장에 맞서거나.. 한다는게 아니죠.
    얘들이 지금 먹고 살 방법이
    2가지를 꼽자면
    '마약' '줍줍무기' .. 당장에 손에 쥐고 있는 것들이죠.
    이게 슬금슬금 중국내에 유입되면..
    중국이 당연히 막으려고 할것이고
    그 막는 과정에서 탈레반 얘들이 잡혀간다거나 죽거나
    뺐기거나 하면..
    그때부터가 시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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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rt Fish 2021/08/25 22:14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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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이브이nd 2021/08/25 22:16

    험준한 산악의 좁은 협곡이고 그 끝에 중국과의 국경이 있는데
    국경을 넘어와 위구르와 협력한다는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듯.
    파기스탄이나 우즈벡의 협력이 있으면 가능할 텐데
    중국이 그럴 경우을 대비해 미리 손을 써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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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레이는북극곰 2021/08/25 22:19

    ㅋㅋㅋㅋㅋ 꼬우면 유튜버 하시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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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레이는북극곰 2021/08/25 22:22

    어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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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oiNeco 2021/08/25 22:19

    제가 알기론 석유파이프가 아프간을 지나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에너지 자원 수급에 키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라 중국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먹고살게 없는 아프간도 여차하면 중국을 협박할수도 있는 여건이라 여러모로 중국의 외교력이 시험대에 오른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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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nzz 2021/08/25 22:21

    그거 아심?
    신장 위구르쪽은 지금 탈레반이랑 싸우고 있는 반탈레반 연합쪽 부족중 하나랑 같은 계열 민족임
    그리고 사진에 있는 파키스탄 고속도로랑 철도랑 항구랑 기반시설 다 중국이 만들고 있음 파키스탄 정부가 보호중
    탈레반은 파키스탄 정부 빽으로 버티는 중…
    그래도 그림 안나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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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레이는북극곰 2021/08/25 22:25

    현정부 부동산 정책에 동조하고, 개망신 당한 글이나 쓰는 사람입니다
    뭘 더 바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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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가디슈 2021/08/25 22:23

    미국과 협의한게
    IS와 알카에다. 막는 조건으로 미국과 합의한겁니다. 탈레반은 그러저럭 유지합니다.
    쌩뚱맞게 중국이 골치 아플것이다.. 라는 말 누구한테 나온건지...
    중국하고 탈레반하고 뭔 악감정이 있다고 . 한국하고도 적대관계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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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쫄깃한찐득이 2021/08/25 22:26

    착한 중국인이 늘어나는건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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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alim 2021/08/25 22:28

    탈레반이 러시아.미국은 얕봐도 중국은 안될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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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공작소 2021/08/25 22:28

    둘다ㅜ착해져라..먈망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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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은뱀을뿌려라 2021/08/25 22:29

    이러다 말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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