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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벌어지는 포로들에 대한 끔직한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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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당한뒤 낙서능욕 당한 셔먼전차.

미국의 자유와 군사력을 과시하던 전차엿지만

붙잡힌 뒤로는 저렇게 처참한 꼴을 당하고 마네요...



한때는 소비에트의 강철주먹 이였지만

지금은 나치독일의 하수인이 되어버렷습니다.


전 주인에게 충성했지만

버려지고, 주인이 바뀌고, 온갖 세뇌와 능욕끝에

결국 새로운 주인에게 몸을 내어주고 마는군요...



원치않지만 강제로 끌려와서 새로운 주인을 섬기는 일도 잇습니다.

이 38t 전차는 조국의 힘이 약하여

결국 독일군의 마수에 잡혀버렸네요.


저 아이의 몸은 독일군에게 잡혀있지만

마음은 아직 조국에 있을까요.



아무리 강하고 덩치가 크더라도

세뇌당하면 그걸로 끝입니다.


대영제국의 자존심은 결국 독일군에게 굴복하고 말았군요.



집단납치, 그리고 집단 조교.

자신들의 것으로 만든 남의 전차.


저 독일군들은 그것을 기념하는지 단체로 올라가 사진을 찍었네요. 



신체개조 라는 극단적인 행위도 일어납니다.

프랑스 출신인 이 전차는 독일군에게 납치당한뒤

삼색기 대신 철십자 마크가 그려지게 되고

포탑마저 개조당햇네요.




신체개조는 소련군에서도 일어납니다.

강제로 끌고온 3호전차를 소련식으로 개조하였고

결국 이 전차는 소련의 충실한 무기가 되어버렸어요.



온몸에 붉은별이 그려진채로

동네를 활보하는 수치를 당하는 팬저 4호.




납치한 르노전차에 철십자 마크를 그려놓고

엔진룸을 들어내어 수치심을 주는 독일군.




히틀러가 기대하던 엘레판트 구축전차.

이 구축전차도 히틀러에 대한 사랑을 엔진속에 품고 전선으로 나갔지만

소련군에게 납치당햇고, 능욕에 굴복했으며

자랑스레 그리고 다니던 철십자 마크를 지우려고 햇습니다.


한때는 히틀러의 애정을 받았지만

지금은 스탈린이 아니면 만족할수 없는 몸이 되어버렷네요.



어린 골리앗은 미군의 장난감 신세로 전락합니다.




소련은 전쟁초기 많은 전차들을 독일군에게 NTR 당했습니다.

하지만 1943년 이후로는 그 복수를 톡톡히 하고잇죠.


독일의 새로운 전차들을 뺏어와

자신들의 전차로 만듭니다.


NTR 은 NTR을 부를뿐..



전 주인을 버리고

새 주인에게 충성하고 마는 3호전차들.....


세뇌작업이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댓글
  • 343길티스파크 2021/08/25 00:45

    하하하 우리도 가져간다

  • 343길티스파크 2021/08/25 00:44

    히히히 이제 험비는 우리꺼다

  • yasulman 2021/08/25 00:41

    솔직히 좀 꼴림

  • 테셴공작 2021/08/25 00:42

    거대한 소련의 그것이 베를린으로 와버렷!


  • yasulman
    2021/08/25 00:41

    솔직히 좀 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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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셴공작
    2021/08/25 00:42

    거대한 소련의 그것이 베를린으로 와버렷!

    (6uMyg2)


  • rollrooll
    2021/08/25 00:42

    말해, 누굴 생각하고 있었지?
    ㅇ...음란콧수염총통님을 생각했습니다..!
    아...! 사랑하는 패튼 그대의 이름을 감히 부르지 못하는 나의 휘장을 용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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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길티스파크
    2021/08/25 00:44

    히히히 이제 험비는 우리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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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3길티스파크
    2021/08/25 00:45

    하하하 우리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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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셴공작
    2021/08/25 00:47

    기차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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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라보레아스
    2021/08/25 00:47

    미국의 맛 헤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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